안녕하세요~!
전 3월말에 국가 유공자 신청을 해 놓은 상태입니다
군대에서 허리를 다쳐서 두번의 허리 수술을 했고 지금도 통증이 계속되고 있고 병원에서는 수술이 잘못된것 같다는 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우선 유공자 신청을 해 놨는데 대학병원같은곳에 가서 다시 검사를 해서 제 진단서를 제출하는 것이 좋은지??? 그리고 두번이나 수술을 했는데 유공자가 될 수 있는지에 대해서 꼭 알고 싶습니다
참고로 전 첫번째 수술때는 신경을 넓혀준다는 것을 허리에 박았구 첫번째 수술이 잘못되어서 (물혹이 생겼다고 합니다) 두번째 수술은 물혹 제거와 인공디스크를 삽입해서 4번 5번뼈를 붙여 놓은 상태입니다.
어떻게 해야 될지를 모르겠는데 많은 도움 부탁드리겠습니다
제가보았을땐 수술후에도 후유증이 심하단 소견이 나오면 등급받을확률이 높을겁니다. 기존에 제출한 진단서등이 미진하면 귀하의 상태를 잘 나타낼 차트등을 신검시 가져가시면 됩니다. 서류, CD로도 되니 가져가시구요. 몇급이 나올지는 여기서 판단하는것이 아닙니다. 아무도 모르구요. 차분히 기다리시고 신검을 받으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