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현실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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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그게 현실인 것 같네요...

김유성 0 874 2005.04.1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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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답답합니다. 군대서 다리뿌러져서 수술 두번하고 제대했는데도 그 범위 안에 들지 못하면 유공자등 아무런 혜택도 없다고 하더군요..3년넘게 전 절둑거리며 생활했고 지금도 약간은 절고 있습니다. 군대때문에 6년을 허비한 샘이죠...알다시피 빽이 좋거나 아님 아예 크게 다치지 않는 한 국가유공자 되기 힘들다는 사실은 공공연한 사실인 거 같습니다. 가슴아픕니다. 군대서 다쳤어도 말도 못하는 현실...전 신청했는데 안되면 행정심판할겁니다. 제돈100만원 들여가면서...아휴~~당연히 몸 다치고 하면 해주어야 하는데 현실이 그렇지 않은 것같습니다. 언젠가 군대서 다쳤지만 보상못받는 전우들이 총모여 단체를 만들고 국가를 상대로 소송걸어서 승리할 날이 반드시 오리라 생각합니다. 지금 군대가봐야 자기만 손해 아닙니까??
군가산점도 없고, 회사 취업해도 혜택도 없죠..거기다 몸이라도 다치면 정신적 물질적 피해보상도 없고...결국 의무만 있지 권리는 없죠..누가 군대가고 싶겠습니까??
군제대한 사람 1000명 붙들고 물어본다면 다 가기 싫다고 할걸요..특히 사병은...
안타까운 현실입니다만 힘내시고 언젠가 뭉쳐 승리할 날을 기다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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