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이군경은 즉 장애인 입니다.
박근동님 글처럼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장애인은 동반1인 까지 할인을 할수 있다면,
상이군경은 본인만 가능한것도 보았습니다.
같은 장애를 가졌어도 신체검사 기준에도 더욱 차이가
나도 국가유공자 상이군경은 그러한것 조차 포괄적으로
명시를 안하는것이 문제가 많습니다.

국가유공자라 다 장애인은 아니지만, 상이군경 은 장애를
입고, 국가유공자인데 .... 상이군경은 즉 장애인 입니다. 박근동님 글처럼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장애인은 동반1인 까지 할인을 할수 있다면, 상이군경은 본인만 가능한것도 보았습니다. 같은 장애를 가졌어도 신체검사 기준에도 더욱 차이가 나도 국가유공자 상이군경은 그러한것 조차 포괄적으로 명시를 안하는것이 문제가 많습니다. 국가유공자라 다 장애인은 아니지만, 상이군경 은 장애를 입고, 국가유공자인데 ....

정말로 답답하지요 국가를 위하여 충성한 죄밖엔 없는데 돌아오는 것은 치사하고 분통터지는 것밖에 없으니..... 정말로 답답하지요 국가를 위하여 충성한 죄밖엔 없는데 돌아오는 것은 치사하고 분통터지는 것밖에 없으니.....

우리모두가 하나 하나 고쳐 나가야겠지요 우리모두가 하나 하나 고쳐 나가야겠지요

출국시 공항에서 티켓팅하려고 줄을 섰다가 너무 힘들어서
안내원에게 물었죠.
국가유공자나 장애인은 별도로 티켓팅 할 수 있는곳이 없냐
물었더니 누군가와 이야기 후 비지니스쪽으로 가서 티켓팅을 하라는 거였습니다.
제 일행과 함께 고마움을 전하고 티켓팅을 하였는데
티켓을 건네주면서 하는 말이
"고객님 다음부터는 저쪽 이코노미쪽으로 줄을 서서 이용해 주세요~" 라고 하길래
"저분에게 문의한 후 이곳으로 가라고 해서 온것입니다."
그리고 국가유공자라 밝혔더니...
제가 문의한 직원을 부르더니 뭐하고 하는 겁니다.

티켓을 받아들고 나오면서
제가 처음 문의했던 직원에게 무엇때문에 그랬냐?
물으니
여직원 "장애인이라고 하셨잖아요?" 라는 한탄섞인 질문에

"나는 국가유공자다 국가유공자 공상군경으로 군 훈련 중
사고로 장애를 입어 일반 장애인이 아닌 국가유공자가 된것이다" 라고 설명을 했는데도

왜 장애인이라고 거짓말을 했냐며
국가유공자가 뭔질 전혀 모르고 절 원망하더라구요. --''

말해도 모두 말이 통하지 않았던것이 참으로 답답했었습니다.

사적인 일로 다친것도 아니고
국방의의무를 다하다 사고로 몸이 이렇게 됐는데...

씁쓸하게 출국했던 기억이 나네요.

출국시 공항에서 티켓팅하려고 줄을 섰다가 너무 힘들어서 안내원에게 물었죠. 국가유공자나 장애인은 별도로 티켓팅 할 수 있는곳이 없냐 물었더니 누군가와 이야기 후 비지니스쪽으로 가서 티켓팅을 하라는 거였습니다. 제 일행과 함께 고마움을 전하고 티켓팅을 하였는데 티켓을 건네주면서 하는 말이 "고객님 다음부터는 저쪽 이코노미쪽으로 줄을 서서 이용해 주세요~" 라고 하길래 "저분에게 문의한 후 이곳으로 가라고 해서 온것입니다." 그리고 국가유공자라 밝혔더니... 제가 문의한 직원을 부르더니 뭐하고 하는 겁니다. 티켓을 받아들고 나오면서 제가 처음 문의했던 직원에게 무엇때문에 그랬냐? 물으니 여직원 "장애인이라고 하셨잖아요?" 라는 한탄섞인 질문에 "나는 국가유공자다 국가유공자 공상군경으로 군 훈련 중 사고로 장애를 입어 일반 장애인이 아닌 국가유공자가 된것이다" 라고 설명을 했는데도 왜 장애인이라고 거짓말을 했냐며 국가유공자가 뭔질 전혀 모르고 절 원망하더라구요. --'' 말해도 모두 말이 통하지 않았던것이 참으로 답답했었습니다. 사적인 일로 다친것도 아니고 국방의의무를 다하다 사고로 몸이 이렇게 됐는데... 씁쓸하게 출국했던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