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합치 이후로 우리가 하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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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합치 이후로 우리가 하는건?

신동호 3 881 2006.03.18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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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반에는 모일듯도 좀 하였으나~ 아직 추이를 더 지켜보자는건지....

지금 새로운 정책이 잡히기 전에 우리의견이 들어가야하는것을....

나중에 발표후에 움직여봤자 저번 상한제 처럼 당할것이 분명한데...

참으로 답답하여 한마디 올립니다.


Comments

우재석 2006.03.18 23:53
한마디 올립니다.
이번에 서울지방보훈청 의료보호담당자님을 만나뵈었지요!
그런데 위헌에 대한 판결은 뒤바꿀수 없다는데에
큰 의의가 있는것 같습니다.

국가보훈처에서 다른 법을 개정중이라 하지만...
궁극적으로 유공자 혜택을 넓혀주지는 못할것 같으며>_<
< 자기들일이 아닌이상 적극적으로 할것 같지 않습니다.
< 제가 상담하러 갔을때에도 컴퓨터를 만지작 거리면서
< "상담은 커녕~" 공부 열심히해서 취업준비하면 되는것이
< 아니냐!고 답하시더군요~
< 한마디 덧붙여서 "공부나 열심히 하랍니다!"
< 이런 직원분을 봤을때 생각했죠...권리조차도 못받겠다고요!
이번에 헌법이 개정된 것처럼
혜택에서도 영향이 클것 같습니다.
...
그리고 if) 개정을 할경우...
지금 유공자 혜택에 대해서도 손만된다면,
전반적으로 혜택을 줄일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것이 일반적인 생각인듯 싶습니다.)

제 생각입니다만, (극단적인 경우에서...)
이번일도 가산점으로 인해서 생긴 일입니다.
하지만 다른 생활적인 부분에서 또 다시 재소를 할경우
유공자의 권리는 가위로 잘려지게 될 것이 확실하다는
것이죠!

나라를 위해서... 우리 몸을 아끼지않고 희생을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대한민국에서는 우리가 받고있는 국가를 희생해서 받게된 권리를 반납하라는것 같습니다.
휴~~~

지금 신동호 선생님께서 하시는 일을 구체적으로
알았으면 좋겠습니다.(제가 참여가 부족해서
어디에다가 글을 올리셨는지? 찾지를 못했는데요^^;)
동참하게 된다면 대부분의 선배님과 후배님들도
반드시 참여하셔서 권리를 되찾아야 할것입니다.
윤기섭 2006.03.19 11:06
보훈처 놈들도 공뭔입니다
자기들 밥줄이 줄어드는데 유공자를 생각하겠어요???
저 6급 판정받고 항의하니까
그 정도면 됬지 더 욕심부리는거냐고 역으로 추궁하더군요
그런놈들이 보훈처 놈들입니다
울나라 보훈처는
국가유공자를 위한 보훈처가 아닙니다
착각들 하지 마세요
김영춘 2006.03.20 09:56
다들 힘내세요.
그리구 헌재소 앞에 매일 깡통들고
우리공자들이 수천명씩 가서 어스렁거리며
헌재소 재판관님들한테 한푼씩 달라며
길거리 노숙자처럼 하고 몇날 이든 한번 해보세요.
단 유공자증 컬러판으로 확대복사 코팅해서
목에 걸고서 말입니다.

법에 저촉되지 않는범위에서 말입니다.
이건 시위도 아니고 그냥 자발적으로 와서
그렇게 하는것입니다.
두번재는 서울역
세번째는 광화문지역 등으로
목표를 설정해놓고 말입니다.

알량한 자존심 따윈 버리십시요.
우리는 우리가 스스로 지켜야 합니다.

그누구도 병신된 우리를 지켜줄 사람 없습니다.
이글쓰며 눈물이 앞을 가리지만 참고 있습니다.
나라사랑하는 마음 달아날까 봐 말입니다.

오죽했으면 서해교전 전사 미망인께서
국가유공자관련 모든것을 포기하고 이민갔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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