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께서 고엽제휴유의증 고도 판정을 받으셨습니다.
다발성신경마비로요.
아시는분이 유공자 가능성이 있다고 하셔서 좀 알아보고 싶습니다.
제작년 갑자기 심장마비로 돌아가셨고,
참전당시 포탄이 근처에서 터지는 바람에 한쪽 고막이 파열 되셨는데 치료를 받지 않으셨는지 모르지만 병역증명서에는 치료기록이 남아있질 않네요.
아버지께서 장애등급은 받질 않으셧습니다.
어머니께서 보훈청에 가셨더니 살아 계실때는 안 하다가 돌아가시니 혜택만 보려한다는 식의 말을 듣고 수모를 느끼셨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여자혼자는 뭐라도 하기 힘들다 하시며 한탄을 하십니다. 그래서 제가 알아 봤으면 하구요.
근데 사실 제가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조금  난감하네요.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