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방십자인대 수술중 자기인대(자가건)과 외부인대의 수술방법이 신체검사의 결과에 어떤 차이가 있나요?
2... 군대에서 축구하다 다쳐 외래진료만 한 번 받고, 아무런 치료도 없이 인내하고 조심하면서 만기 전역한 후 대학 병원에서 전방십자인대 파열로 수술한경우,, 군병원의 객관적인 자료가 없는 상황에서 인우보증서를 10여 명정도 확실하게 받아 낸다면... 가능성(공상처리와 유공자 등록)이 대략 얼마나 되나요?
3... 현재 위 수술한 대학병원에서 소견서를 받으러 갔는데,, 수술한 인대가 지금 기능을 거의 못한거 같다며 MRI를 다시 찍어 보라고 합니다.... 이 경우 MRI결과가 의사의 말대로 거의 기능을 못한다는 결과가 나온다면 재수술을 하지 않아도 그 자체로 신체검사시 유리할까요? 아니면, 재수술을 하지 않으면 후유장애를 정확히 판단못하니깐 재수술을 하고 다시 판단하자며, 제가 수술하지 않으면 오히려 불리하게 작용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