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는 2000년 6월 28일 입대하여 논산 훈련소 교육과정중 각개훈련시 무릎 부상으 로 박리설 골연골염 우슥관슬 (활막염)연골무리 라는 병명으로 군병원 호송중 광주 통합병원에서 수술을 받지않고 휴가나와 3급병원에서 수술을 받았습니다 뼈(2조각) 을 제거후 떨어져나간 뼈 이식수술을 하였으나 광주 병원 100일 요양후 자대 복귀후 2달 군생활이후 무릎 재발로 인해 마산 통합병원에서 2차수술을 받았습니다. 이번 수술은 뼈제거만 하고 이식은 하지 않았읍니다. 2차 후송기간은 210일 정도 입원했으며 의병전역은 가능하다고 했으나 쪼개진 무릎뼈의 크기 미달로 자대 복귀후 군생활은 했으나 무릎 통증이 심해서 3차 광주병원 후송을 갔으나 요양만 하고 자대 복귀후 4개월뒤 만기 전역을 했습니다. 공상인증은 받았으며 보훈처 서류넣은후 대기중입니다. 통상 무릎은 십자인대 완파와 반파만 급수가 나오는데 혹시 박리성골연골염으로 급수가 나올지 궁금하여 글올려봅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