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회원여러분..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장마 피해를 입지 않으시도록 주의 하세요.
국사모에 가입한지 2년이 다 되어 가네요.
모임에 한번 나가지는 못했지만 노용환 대표님과 몇번 만나 술한잔 나누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형님으로 모시기로 했습니다.
전 항상 느끼는거지만 묵묵히 티안내시고 유공자들을 위해 활동하시는거 너무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처음 뵈었을땐 머리가 짧고 인상이 강해보여 무섭기도 했는데 지금은 친하면서도 어려워 진것 같습니다.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집안사정으로 괴로워할때 그 어느 누구보다 저를 칭찬해주시고 격려해주셨을때 이 고마움을 어찌 표현할까 하다가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좋은 인연은 좋은 인연을 낳습니다.
아무런 연고가 없는 우리들이 한번두번 만나 서로를 이해하고 아껴주는 사이가 될때 비로소 인연이 됩니다.

조국을 위해 봉사하다 부상한 우리들 모두 서로를 이해하고 감싸고 하나의 목적을 위해 나아갈때 우리의 모습은 빛을 발합니다.

목적은 같아도 나아가는길은 다를수 있습니다. 국사모는 비록 공법단체는 아니지만 우리 젊은 유공자들을 대변하는 훌륭한 모임입니다.

대표님및 멤버들만으로 절대 이룰수 없습니다. 서로 힘을 합쳐 공감대를 형성하고 의견차를 좁혀서 하나하나 이루어 나갑시다.

다시 한번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회원여러분들 모두 소원성취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