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비 국비지원을 받지 못하는 이유 -비급여처방이늘어난다

의료비 국비지원을 받지 못하는 이유 -비급여처방이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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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비 국비지원을 받지 못하는 이유 -비급여처방이늘어난다

방석운 2 701 2007.10.06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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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공자5급입니다.
50세가 되면서 몸관리가 좋지 않은탓인지 자주 병원에 갑니다.
우리지역 지정위탁병원을 주로 이용하는데
최근에 자꾸 부담이 되어 개인적을 넘어서는 문제라 생각하고 올립니다.

유공자 의료비 국비지원은 거의 대부분 의료보험의 급여부분에만 해당됩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의사가 비급여부분의 약과 주사를 자주 처방해줍니다.
그러면 국비지원이 되지 않고 개인적으로 부담해야하는군요.
병원측은 더 좋은 효과가 있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환자로서 누구인들 더 좋은 효과가 있다면 그것을 거부할까요?

1.그런데 과연 비슷한 효과를 가진 급여부분의 주사와 약이 없을까요?
전적으로 의사 개인의 처방에 달린 사항일까요?

2. 또 국가보훈처의 의료비 국비지원이 의료보험 급여부분에만 지원되는 것은 전적으로 국비지원과 차이가있습니다. 이런 것들은우리가 보훈처에 항의해야되지 않을까요?

3. 또 위탁 지정병원도 지역(시,군)별로 한군데인데, 내가 마음에 들지 않아도 그 병원에 가야하는 것은 불합리하지 않을까요? 가까운 동네 병원에 가도 되는데 굳이 차비들여서 가야하는지?

등등 물음이 많습니다. 의료보험공단이나, 국가보훈처에 상담을 의뢰해도 답변내용은 형식적입니다. 몸이 자주 아프니 괜시리 속상하군요.
여러분들은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Comments

김대훈 2007.10.07 16:49
1.처방은 의사만이 할수 있는것이라 생각합니다. 이게 현실이구요. 의사가 문제가 아니라 국비지원이 문제라 생각합니다. 치료를 위해서라면 급여 비급여를 떠나 국비지원이 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보훈처 입니다. 이를 알면서도 과다지출 또는 예산을 이유로 모든부분에 국비지원을 하지 않는것이 한편으론 부당하다 생각되지만 다른 한편으론 취지가 이해되지 않는다 할 수 없습니다.

2. 보훈처 담당과 충분한 상담을 한후 항의조로 어필하기보다는 건강상태등에 관하여 이해를 시키고 도움을 바라는 형식으로 어필을 하면 그 담당자의 인격에 따라 협조 또는 비협조로 나올것이라 생각됩니다.
제 경험담입니다만 공무원들이 우릴 어찌 보건 간에 개인적인 사정을 알리고 도움을 바란다면 이를 냉정히 대하는 공무원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3. 병원 서비스에 대하여 발생되는 일은 관계 병원에 민원을 제기 하여야 하는것이며 개인적인 이유로는 불합리 하다 할수 없으며 해당지역이 싫으면 가까운 타지역으로 가는 수 밖에 없지 않나 생각됩니다.

유공자를 떠나 현실적으로 유공자 대우가 장애자 보다 못한 대우를 받고 있는 판국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요
둥글게 둥글게 사는게 정신건강에 좋다고 생각됩니다.
아닌말로 공무원이나 병원의사들과 싸워봐짜 득될게 하나도 없습니다. 좋은말로 설득 내지는 부탁을 하면 들어줄수 있는 부분은 들어줄것이고 안되는 것은 안된다고 할것입니다.

방석운 2007.10.08 17:15
리플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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