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째 나아지는게 없는 지원공상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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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째 나아지는게 없는 지원공상군경

정해인 10 2,219 2016.05.27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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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에 지원공상군경 7급 판정받았는데
10년 가까이 나아지는게 없네요.
보훈보상대상자는 주택특별공급.로또사업대상자 등의 혜택이
기존에는 없었으나 최근에 새로 혜택이 추가된겁니다.
여기 계신 지원공상군경님들 지속적으로 민원 제기해서 한목소리를 내야합니다.

저는 작년부터 전화, 국민신문고 민원등을 통해 민원을 제기하고있는데
더 많은 분들께서 한목소리를 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국가보훈처 복지정책과 044 202 5612
핸드폰 요금할인(미래창조과학부) 02 2110 1928
보철차량(LPG가스 이용 허용) 044 203 5235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 044 201 3880

핸드폰 할인, LPG가스차 사용, 고속도로 통행료할인
국가유공자는 물론이고 장애인도 적용되는 혜택입니다.

지속적으로 민원제기해서 저희의 권리를 찾읍시다
10년째 나아지는게 없는데 저희가 나서야 할때입니다.


Comments

ha12kiss 2016.05.27 15:18
안녕하세요~ 수고많으세요~ 국사모를 공지를 통한 단체 민원릴레이를 진행하였으면하네요~ 잘모르고 바쁜회원님을 위해 신문고에 어떤내용으로 어떻게(절차) 민원을 제시해야하는지 샘플을 올려주시면 회원님들이 따라하고 완료형식의 댓글을 달았으면 좋겠네요~
파노 2016.05.30 11:51
지원공상군경이 = 보훈보상대상자 동일인가요 ?? 잘몰라서..
그런데 왜 ? 국가유공자 동일하게 혜택을 받아야한다고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보훈처에서 유공자 지원공상군경 보훈대상자을 나눈것도 공여도에 따라 나눈거아닌지?? 유공자안에서 7급은 상이처 외 80%로 의료비지원 자녀 취업 가산점 없는건 동일한 유공자 안에서 왜 차등을 주냐고 말할수있지만 유공자 지원공상군경 어면히 틀린데 왜 동일하게 혜택을 다돌라고하는지 궁금하군요 똑같이 나라일하면 상의처를 가진건 맞으나 누구는 나라의 중대한 작전에서 다치고 누구는 국민의 생명.재산 보호화 직접적관련없는 업무중 다쳤는데 동일하게 혜택을 받는다는건 아니라고 생각이듭니다. 일단 지원공상군경이 어떻케 다치고 어떻케해서 지원공상 된지모르니... 지원공산군경 단어하나로 생각해서 적었는겁니다.
나야 2016.05.30 12:51
《Re》파노 님 , 저같은 경우엔 훈련중에 다쳤는데 본인과실이 있다는 이유로 지원공상군경 판정을 받은것입니다. 반대로 제 친구는 부대 축구하다가 다쳤는데 국가유공자 판정 받더군요. 또한 보훈처 직원은 계단 내려오다가 굴렀는데 국가유공자 판정 받기도 했고요. 현재는 모르겠지만 과거에는 이렇게 제대로된 판정이 이뤄지지 않았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국가유공자분들이 다 잘못됐다는건 아닙니다. 물론 나라를 위해서 희생하다가 국가유공자 되신분들도 있겠지만, 저같이 본인과실이 약간 경합되었다고 지원공상 판정을 내는게 억울해서 그런겁니다.
지원공상군경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해서 훈련받다가 다친건데 본인 과실이 경합되어 있다고 판정한 겁니다. 어찌보면 운이 없는 케이스죠. 누군 다치고 싶어서 다치겠습니까
그리고 누가 국가유공자 만큼 해달랍니까? 최소한 복지부 장애인 만큼이라도 보상받길 위해서 한목소리를 내자는 겁니다.
윤기섭님께서 글쓰신대로 가만히 있는다고 해서 나아지는거 없습니다.
장애인 단체는 장애인 회원들이 모여서 행사도 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 보상 정책 연구등 그들의 혜택을 위해서 부단히 노력하고있답니다.
제가 쓴글은 저희도 한목소리를 내고자 한겁니다. 솔직히 국가유공자나 지원공상이나 10년째 더 나아진게 없었으니까요. 오히려 신법은 구법 대상 보다도 못하게 바뀌었죠.
더이상 가만히 볼수없어서 저라도 나선겁니다. 누워서 입벌리고 있는다고 감이 떨어지진 않아요. 나무를 흔들기라도 해야 감이떨어져요
파노 2016.05.30 15:58
《Re》나야 님 ,
과거를 다시조사해서 다시 나누지않은이상은.... 지금 현재는 과거랑 틀려보입니다 저친구도 보훈대상자로 아직 신체검사 항소를 계속하는사항이고... 친구로서는 되였으면 좋켔지만 솔직히 신체적으로 안되겠다고 생각이듭니다 그만큼 기준에 안드니깐요..
장애인 혜택정도라도 해돌라 그래서 보훈처에 꼼수?? 장애인 등록가능하다...
님말씀은 6급정도의 혜택... 국가유공자랑 별차이는없네요...
뭐 lpg 보조금 말고는....차량 세금이랑 어쩨든 보훈처는 장애인신청해라고 뻐팅길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장애인이은 급수로 나너지지만 유공자는 급수도있지만 보훈대사장 지원공상군경 공상군경 등등 나너지니 한목소리 내기는...힘들지않을까요
윤기섭 2016.05.30 17:46
장애인도 급수로만 나눠지는게 아닙니다
장애종류별로 나눠지지만
그들은 같은 부위별 장애인들 끼리 서로 뭉칩니다
이 점이 우리들과 다르지요
윤기섭 2016.05.30 17:52
다시말해
장애인들은 장애부위별로 뭉쳐서 한 목소리를 내지만
우리는 어떤가요
보훈 종류별로 나뉘어서
서로 딴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과연 정부가
어느쪽을 도와주려 할까요??
나야 2016.05.30 17:37
《Re》파노 님 ,
한목소리 낼 사람은 내는거고 안하실분은 안하시는거죠..
안하실거면 댓글 지워주셨으면 합니다
민수짱 2016.05.30 18:21
지속적으로 민원을 제기해서 바꿔야 합니다.
파노 2016.05.31 11:45
《Re》나야 님 ,
왜 덧글을 지워라고 하는가요 저의생각을 말했는건데 님방향이랑 틀리면 지워야하는건지?? 솔직히 억울하시면 보훈청에 이야기하셔야죠 나야님 친구분은 운동하다 유공자되고 나는 본인 과실이 있어서 유공자안됨 형평성이 틀리다 다시 조사해주라고 소송을 하든 문의를 해야하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꿀먹은 2016.07.01 08:02
《Re》파노 님 ,
이사람 말은 합리성이 없어보인다 뭘안다고 이리 설쳐대는 것인가
모르면 많이 아는 분들의 지식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공부를 해야지
단편적 부족함으로 나서 평균을 떨어뜨리는 언행
같은 국가유공자를 가족처럼 껴안아 줘도 모자를판에
나서 외면하고 비난하는 것은 국가유공자 단체나 카페를 주시하는 그들에게 먹잇감을 주는 것입니다
그리 나서는 열정으로 국가유공자들을 위해 정무위, 보훈처 등을 상대로 좀 외쳐보시든지
이런 사람들 때문에 윤기섭님 처럼 지원도 없이 홀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의욕을 잃고, 또 새로오신 분들의 새로운 의욕 마저도 꺾는 행위임을 모른단 말인가
이러니 단합이 되지 않고 무시와 홀대를 받는 것
무엇이 우선인지를 파악하고 그 우선을 위해 사소한 감정은
뒤로하는 것이 현명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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