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신증후군에 대해~
김정숙
5
878
2006.07.17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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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둘째 아들이 04년5월11일 입대하여 제대 1달여 남겨 놓은 06년 3월 중순 갑자기 온 몸이 붓고, 사단 의무실, 춘천국군병원 거쳐 4월7일 수도국군병원에 입원 조직 검사뒤 '신증후군'으로 치료 하다만기제대 1달을 넘긴후 06년6월13일 의병전역 하였습니다. 질병공상5급으로.. .
전역후 곧 보훈청에 공상 확정 신청 하였습니다
현재 대학병원에 다니면서 계속 치료와 약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보훈 병원 치료는 나중 환불 받을 수도 있다고 하지만 웬지 찜찜 하고 병의 악화를 막아야 되겠다는 엄마의 심정으로 민간 대학병원에 2주에 한번씩 갑니다
의사 선생님의 말씀으로 이병은 완치가 없다는 것이며, 약을 줄여 가다 심해지면 또 약을 계속 쓰야하고,
문제는 약의 부작용으로 시력이 나빠지고 무릎이 아프고 계속 허리 동증을 호소 합니다.
우리 아이는 유공자 등급이 어떻게 될까요?
과거 병력 가족 병력 전혀 없구요.
1급받고 건강히 군에 간 내 자식이 저렇게 환자로 되어 돌아와서 활동도 제대로 못 하고 피로에 젖어 있으니 여간 걱정이 아닙니다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역후 곧 보훈청에 공상 확정 신청 하였습니다
현재 대학병원에 다니면서 계속 치료와 약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보훈 병원 치료는 나중 환불 받을 수도 있다고 하지만 웬지 찜찜 하고 병의 악화를 막아야 되겠다는 엄마의 심정으로 민간 대학병원에 2주에 한번씩 갑니다
의사 선생님의 말씀으로 이병은 완치가 없다는 것이며, 약을 줄여 가다 심해지면 또 약을 계속 쓰야하고,
문제는 약의 부작용으로 시력이 나빠지고 무릎이 아프고 계속 허리 동증을 호소 합니다.
우리 아이는 유공자 등급이 어떻게 될까요?
과거 병력 가족 병력 전혀 없구요.
1급받고 건강히 군에 간 내 자식이 저렇게 환자로 되어 돌아와서 활동도 제대로 못 하고 피로에 젖어 있으니 여간 걱정이 아닙니다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문제는 신증후군에의한 후유증인데 후유증으로인하여 시력이 나빠지면 나빠진 시력을 측정하여 해당하는등급이 있으면 등급부여할것이고 무릎이 아프고 허리통증을 후유증으로 볼것인지 후유증으로 보면 장애가 있는것으로 볼것인지등을 판단해야 하는문제가 신검의에 달려있읍니다
결과가 나온다면 여러분의 참고가 될것 이므로 또 글 올리겠습니다.
김이동님 고맙습니다.
지금 서류는 막 육군 본부를 벗어 났구요
저는 부산 인제 백 병원에서 2주에 한번 가서 체크하고 약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