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민주 유공자와 가족은 전제유공자와 가족의 3% 미만입니다.

5.18민주 유공자와 가족은 전제유공자와 가족의 3% 미만입니다.

자유게시판

5.18민주 유공자와 가족은 전제유공자와 가족의 3% 미만입니다.

정대성 8 1,118 2006.02.27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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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를 봅시다.
전체 유공자와 유족은 숫자는  283,000명입니다.
그중 5.18  관련 민주유공자와 유족은 4,000명 정도 입니다.

5.18관련 민주유공자가의 점유율은 1.4%입니다.
가족들까지 교육보호를 받는다 하더라도 5인 기준으로 쳐도
2만명정도가 교육보호를 받는다고 치더라도
70만명중 2만명...점유율 2.8%
2.8%로 때문에
5.18민주유공자 때문에 유공자가 많아졌다는것은 논리에 안맞는 내용임.

유공자가 늘어난 이유는
그동안 유공자 권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가
뒤늦게 유공자가 된사람들이 대부분. 국가의 홍보부족인 원인이 됨.

7급유공자 신설로 경상이자도 유공가가 될 수 있는 발판이 되었음.
유공자증가의 원인의 주된이유임.

광주민주화 운동을 내란죄니 구테타니 이런 발상은 역사를 모르는 사람이라고
판단됨.

군부의 파워를 보여주기 위한 희생양이 광주시민임.
5.18 민주화 유공자든 국가유공자든 명칭이 중요한 것이 아님...
그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이나라의 민주화가 여기까지 오게됨.
어떠한 보상도 그들의 아픔을 치유할 수 없음.

5.18민주유공자
국가에 공이 있다? 없다?  
국가에 공이 없다 하더라도  대한민국 민주화에 공은 있습니다.
그들이 있었기에
우리가 자유롭게 이렇게 떠들수 있습니다.
니미 띠방하고...욕두 마음데로 할수 있습니다.
총칼 드리밀때 찍소리도 못하면서
이제와 뒤구녕에서...어필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그들이 있었기에...
6.29가 있었으며
6.29가 있었기에...대한민국이 바로서게된 원인이 된 것입니다...

국사모 회원 여러분...5.18민주 유공자 때문에 국가유공자가 많이 늘어난 이유가 아닙니다....

국가보훈처 통계자료 다시한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지역이 어디니 출신이 어디니 그런거 물어보지 마시기 바랍니다.
물어보는 자체가 쪽팔린거 아닙니까?
조그만한 땅떵이에 전라도니 경상도니 말하는 자체도 우습습니다...허허..

사람은 배워야 합니다...열심히....잘....정확히....


Comments

신동호 2006.02.27 13:40
대성님 옳은 말씀이십니다. 광주민주화운동에 제대로 아시는 분들은 함부러 말할수 없는것이죠. 길지나다가 싸인하면 유공자라...이런건 그냥 헛소문입니다 ^^ 설사 있다한들 국가유공자중에서도 있을것입니다. 극히 소수부분의 일에 지나지 않습니다.

같은 유공자들끼리 헐뜯어 봤자 남는건 없죠. 아무튼 모두가 함꼐가 되는 계기가 되어야 하는데~ 우리끼리 이래라 저래라는 안좋은 모습같습니다.

유공자자녀카페를 가서 글을 종종 보는데 거기서도 민주화유공자들떄문에 자기들이 피해본다는 식으로 글을 쓰신 분이있던데.... 정말...참...

우리 국사모회원님들은 이성을 갖으시고 좀더 냉철하게 상황판단을 하여 앞으로의 행로를 정해야할것입니다.

그리고 대표형님께서 모임을 추진하고 계시니 조만간 움직임이 생길거라 생각됩니다.
신동호 2006.02.27 13:41
대성님말씀중에 뒷부분글은 좀 지나친감이 있긴하네요. 이곳 국사모엔 여러사람들이 보는 글이기에 글의 수위에 대해 조심해야하지 않나 싶네요.
박진홍 2006.02.27 15:02
7급 유공자중 한사람입니다.
대성님 말씀은 이번사태의 주요원인중 하나인 70만이라는 숫자가 결국 7급유공자의 신설이라는 얘기네요.
무언가 본질을 파악못하시는듯한데 많고 적고 유공자 급수가 생기던 9급이 생기던 그건 근본적인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드는데 지금 대성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이 상이군경 7급 받은사람들은 각성하라는 말입니까 아님 반납하라는 얘기입니까?
님께서 같은 상이군경인지는 모르겠지만 얼마나 정확한 데이타를 가지고서 상이군경 급수를 나누어서 뜬금없이 7급의 신설을 말씀하시는데 정말 황당하네여!
지금 같은 상이군경끼리도 급수나눠서 불화를 만들참입니까?
할말있으시면 전화번호 남길테니 전화하세요!
011-216-4376
이민우 2006.02.27 16:59
5.18 유공자는 일시금 보상받았음. 이중 보상의 논란 있음.
정대성 2006.02.27 18:43
상인군경끼리 급수를 나눠서 불화를 만들려는 취지가 아닙니다.
저또한 7급이죠..별로 중요한것은 아니지만..
7급의 신설로 국가유공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것은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제자신도 7급인데 7급을 비하 하려는 의도는 없습니다.
7급신설로 인하여 6급으로 갈수 있는데 7급인경우와
등급미달인데 7급으로 유공자로 편입된 분들도 있습니다.
아직도 7급에 대한 국가적 보훈제도 연구가 절실할 때입니다.
본지의 취지는
5.18 민주유공자가 국가유공자의 증가원인이 아니라.
당연히 혜택을 받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유공자의 사각지대에 있던분들이 유공자 대열에 들어섰다는것입니다.
그나마 다행스러운 거지만
상이정도에 비해 연금적 혜택이 너무 적다는 것이죠..
이문제는 많이 거론된거라 여기서 말할 내용은 아니고.
통신수단의 발달과. internet라는 정보공유의 시대로 접어들면서
많은 사람들이 유공자의 사각지대에서
유공자의 테두리 안으로 들어왔다는것입니다.
유공자가 많다고 10% 가산점을 없앴다는 국가가 유공자를
개똥으로 안다는 것입니다. 교육비 부담및 살아가는것이 힘들어
출산율이 저조한 마당에
유공자가 많다는 이유로 혜택을 줄이겠다는 발상 자체가
국가의 안보를 흔들게 하는 짓입니다.
왜 언론에서는 그 원인을 5.18민주유공자로 몰아 넣느냐는 것입니다.
언론플레이에 휘둘리지 마십시요...
당연한 권리를 받았어야 할 70만 국가유공자와 가족들이
적은 연금과 신체적 고통속에서 취업보호도 제대로 받지못하고
유공자 테두리에 들어는 왔지만 사회적 사각지대에 여전히 남아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싸워야 할것은
국민들로 부터 마음속으로 우러러 나오는 존경심을 받아야 한다는것이죠...
공무원담임권보다 우선시 해야 할것은
국가의 안보입니다.
군대에서 다친 군인들한테 물어보십시요?
이헌법이 제대로 된 것인지를?
5.18 유공자 일시금 보상 받았다고 그것이 끝이 아닙니다.
이중 보상 해주면 어떻습니까?
불쌍한 사람들 보와주는거 가지고 배아파 하지 마세요..
빈익빈 부익부가 날로 심해지고 있습니다.
지금 뭔가 분배의 정책이 잘못되가고 있습니다.
혹자는 이런말을 하더라구요
고엽제나 월남파병 유공자는 진정한 유공자가 아니다라구..
분명 우리들 누군가가 한 말일 것입니다.
그분들이 있었기에 그분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경제적 기초가 된것입니다.
제발 우리들끼리는 싸우지 맙시다..
마음을 좀 넓게 생각합시다...
소재명 2006.02.28 00:23
쩝..안타깝네요....

정대성님이 쓴글은..
광주민주화운동의 진상과 함께, 지금 현재가지고 있는 불만의 타겟을 518민주유공자로 돌리지 말자라는겁니다..

댓글다신 몇몇분들..좀더..근원적인걸로 이야기 합시다..

잘못알고있는것은 제대로 배우면 되는것이고요.
사람 말꼬투리 잡기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좀더.. 무언가..방향성을 제시할글들을 적어봅시다...
괜히..국회의원들 지들끼리싸운다..그러는거..지금..우리가 보여주는 상황과 똑같습니다..

좀더.. 생각합시다...
윤기섭 2006.02.28 18:17
나원참 기가 막혀서리...
518 하고 629 하고 무슨 연관이있죠??
629는 610 하고 관련 있는 것인데
뭘 착각하시나??
윤기섭 2006.02.28 18:22
글구 518 유공자 비율이 전체유공자의 1.4% 라고요??
교육관련 관공서를 다니는 사람있으면 함 물어보시죠
특히 광주지역 교육청은
업무를 할 수 없을 정도랍니다
근데 유족까지 합쳐서 4000명이라면
4인가족으로 따져서
5.18 민주화유공자가 겨우 1000명 이란 이야긴데
말도 안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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