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살에 이제 막 대학졸업한 취업준비생입니다.
밑에 여러 회원님들의 글을 보고 제글 두서없겠지만 서도 몇글자 올려 봅니다.
저같은 경우는 아직 사회적 경험이나 연륜이 부족한 탓에 제 짧은 생각으로의 제안보다는 회원님들의 결정에 따라야하는게 백번 옳은 얘기이겠지만서도 혹여나 해서 여쭤봅니다.
현재 우리나라와는 비교도 안될정도에 유공자 예우를 갖추고 있는 나라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대부분 선진국들인거 같기도 합니다만 다름이 아니라 집안문제는 집안에서 풀어야겠지만 도무지 현상태에서 다수의 국민을 상대로 소수의 피해자인 유공자가 억압받고 있을게 아니라 외국 신문,방송 같은 언론매체같은 곳에 현재 우리 유공자가 처해있는 상황이나 형편없는 복지 수준을 국제적으로 비판하게 만든다는거! 정말 힘들까여?
한번 조심스럽게 여쭈어 보는것이니 너무 개념 없다고는 생각들 마십쇼.
또한 이번 3.1절이나 광복절같은 중요행사에 사회적 인지도나 권위가 있으시고 연륜많으신 어른들께서 불참의사를 표현하시는것은 나라에 대한 또는 고인이 되신 유공자분들한테 예의가 아니겠죠?
혹시라도 다른분에게 누가 되는 글이였다면 죄송하구요...
늦은밤 평안히 주무시고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