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아버님도 한국전쟁 해병대로 참전하셨는데 60년대 말인가 해병대 사무실에 화재로 기록이 많이 소실되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당시의 내용을 소상하게 적어 진술이 한국전쟁 당시와 일치한다는 공상확인을 받았습니다 그때가 90년도 초 니까 지금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그 당시 전우들을 만나 인우보증을 세워서 공상확인을 받아야 될듯 합니다
참고로 저의 아버님은 해병대 10기생 이십니다

복무기록표는 육군본부에 인터넷 민원신청하면 보내줍니다. 복무기록표상에 공상 입십 기록이 있더라도 보훈청에선 병상일지가 없으면 인정을 해주지 않더군요.

저도 해병 제대했는데요.. 해군검색하셔서 해군 사이트에 들어가서 전자민원에 군번,주민번호,주소 등의 자료 갈켜주시고 병상일지 보내 달라고하면 의무감실에서 copy해서 1~2개원 사이에 댁으로 등기 배달된답니다..

안철우님의 말이 정확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