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00년 3월14일 육군현역 입대하여 5월에 전경에 강제착출되어 군복무중에 운동시간에 허리를 부상당하였습니다.

그리하여 당시 국립 경찰병원에서 CT촬영결과 1천추간5번 추간판 탈출증이라는 진단을 받게되었습니다.

진단후 통원치료를 받았으나 별다른 효과를 보지못하다가 2001년에 국립경찰병원에 2개월간 입원하였습니다.

2개월입원후 완치되지않았으나 강제 퇴원 당하였습니다.

그렇게 간신히 세월을 보내고 2002년 5월에 만기 전역하였습니다. 하지만 정상적인 사회생활이 불가하여 이듬해인 2003년1월에 xx신경외과에서 디스크수핵제거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을 받은후에도 통증은 더욱심해져 일상생활이 불가능하여 2004년에는 대방동에있는 병무청에가서 신검을 받고 5급판정을받아 예비군훈련을 면제받았습니다.

그후에도 다양한 척추전문병원의 진료를받다가 지금은 xx대학병원에서 정기적으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수술후 퇴행성질환과 추관절증후군까지 더해져 5분이상 의자에 앉아있을수도없고.. 무거운 물건은 커녕 허리를 숙이고 펴기도 힘듭니다.

현재는 일상생활이 불가하여 세월을 보내고있는 중입니다.

현재는 5회이상 수술실에들어가서 척추에 주사치료를 받았으며 정기적 치료를 받고있고 평생 이렇게 살아가야한다고하니.. 정말 앞날이 깜깜합니다.

제가 증명할수있는 자료는 군복무중 다쳤다는증명과 군복무중 2개월 입원기록 그리고 그후 수술기록과 진단서 현재의 허리상태와 진단서및 소견서를 준비할수있습니다.

유공자신청이 가능할까요? ...또 결과가 잘될까요?...

저에게 도움을 주세요^^...

여러분들 건강하시고 건승을 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