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99년 7월에 운전병으로 입대해서 자대에서 자동차 정비중 허리를 다쳤습니다.

그후 청평병원으로 외진을 갔으나 의사가 약과 운동요법이 있는 종이를 주고는

몸 조심하라고 하더군요, 얼마뒤 혹한기 훈련을 2주간 받고 오니 서 있지도 못할 상

태 여서 청원 휴가를 내서 MRI를 찍어서 다시 청평 병원으로 갔더니, 혹한기 훈련은

왜 갔냐면서 ㅡㅡ.. 응급입실을 시킨후 수술 여부를 묻길래 밖에서 한다고 하고 의병

전역을 하였습니다.

지금 공상 여부도 모르고, 또 들리는 소리로는 1년 이상을 군생활 해야지 허리는 혜택을 받을수 있다는....저는 1병 3호봉때 의병제대 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지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