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 담당자가 웃기는 사람이네요.
취업은 급수도 높을수록 몸이 불편할수록 힘들겠지만 말도안되는 논리로 유공자를 혼돈케하는 그담당자는 이상하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국가유공자를 사랑하는 모임 -

>전96년 군복무중 만성신부전증을 판명받아..
>97년 공상군경 3급을 받고 전역했습니다.
>그후 신장이식을 받고..스테로이드의 약물 복용 후유증으로 관절이 썩는 괴사증까지 판명받아.. 몇번의 수술끝에 작년에 인공관절을 다시 또 수술하게되었습니다..
>이제 몸이 쫌 나아져서 어디좀 일 해 볼려구 의정부 보훈청에.. 취업알선에 대해 알아보려 갔습니다..
>담당자분께서 3급은 취업알선이 안돼며 만약에 취업사실을 보훈청에서 알게되면 급수가 내려간다고 합니다..
>그이유가 3급부터는 사회생활 불가로서 연금이 4급보다 훨씬 많이 나온다 합니다..
>취업을 하면 사회생활을 할수있을만큼 몸이 좋아졌기 때문으로 급수가 내려가며..
>취업 알선 자체가 안된다 합니다..
>굳이  취업하려면 자영업이나 프리랜서를 하라는데..
>하도 답답해서 여기 들려 많은 글 을 읽어보니 급수와 취업은 상관없다고들 말씀 하시는데  확실히 알고싶습니다
>참고로 제 급수는3급20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