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쟁터에서 목숨바쳐싸우신 선배님들께 저희 후배들은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예산타령, 무관심등 국가로부터 배신당하는 느낌이라고 많이 말씀하십니다.
하루빨리 제대로 된 예우가 되도록 저희도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국가유공자를 사랑하는 모임 -

>월남파월후 제대하여 정상적으로생활하든 나는원인을 알수없는 여러가지 질병 고혈압 동맥경화 뇌경색증 피부가러움증 허혈성심장질환 막막증 등의 합병증으로 가산은 기울고 몸은 만신창이돼어 폐인에가까운 생활를 하던중 우연이 병원에서 고엽제에 관한정보를 늦게사 알게돼어 보훈청에서 고도라는 판정을받았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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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엽제에관한 보훈이 있으어면 파월 제대한사람에게 통보를 해주야돼는것아님니까
>사령부철조망뒤의 수목과 잡초을 없애겠다고 물에탄고엽제를 뿌리고 그철조망밑에서 낮은포복과 사격연습으로 흘렀던땀이 조국을위하고 살아남는 길이라고 여기며
>고엽제의후유증 걱정은 알지도 듣지도 못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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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와서 누구를 탓 하겠읍니까 마는 고엽제때문 이라는 판명이난 이상 사회보장제도만큼은 어느정도 갖추어 주어야 돼는것 아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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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라는 판명이 나서 36개월간 사십사만일천원의 보상금을 준다지만 가산은 기울고 몸은 다 망가졌는데 36개월을영위활수있는 금액도 아니고 왜 36개월인지가 궁금합니다   국가을위한 일도아닌 집단이기주의의 행동도 국가보훈으로 처리하면서 왜
>파월하여 국가 근대화 산업의역군이 된 고엽제 후유의증환자는 왜 장애등급 8급이라도 하나 못만들어주는지가 서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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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사정이다있겠지만  다시한번생각 하시여 파월 고엽제 후유의증 으로고생하시는이들의 선처을 부탁 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