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01년 4월에 제대를 불과 한달정도 남기고 훈련 중 무릎을 다쳐 전방십자인대
완전파열 진단을 국군수도통합병원에서 받았습니다.
공상이고 제대를 얼마 남기지 않아 만기제대 후 서울대학병원에서 2001년 10월에 수
술을 마쳤습니다.
현재는 장애 6급을 부여 받았고, 유공자 신청을 하려고 합니다.
완치되는 병이 아니라는 점은 여기 선배님들도 잘 아실거라 생각됩니다.
보훈처에 전화하였더니, 사진 1장, 진단서등 간단한 서류만 준비하여서 신청하라고
하던데요.. 여기보니까 떨어지신 분들도 많으셔서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시간이 2년 6개월정도 지났는데도 가능한건지, 또 신청서류는 어떻게준비해야 하는건지...궁금한게 많습니다.
꼭 좀 도와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