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말하자면 2000년 12월초즘~
제가 전역하기 1달전에 저녁식사를 마치고 세면하러가던중 현관문 유리창이
깨지면서 제 눈주위와 턱부분이 찢어져서 바로 대전통합병원으로 가서
눈주위 20바늘 턱부분 5바늘 정도 꿰메었습니다.

그후에 치료를 하고 저는 그냥 제대를 하게되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상처에 흔적이 크게 남아 참 힘들었습니다.
현재는 많이 좋아졌지만 그래도 흔적이 남아있을 정도 입니다.

잘 모르고 지금까지 지내오다가 몇일전 라디오에서
군생활 하면서 상이를 입었다면 보훈처에 접수하면 결과에따라
보상이 있다고 들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1. 저 같은 경우 그 당시 증거자료는 가지고 있지를 않습니다. 하지만
   대전통합병원에 그당시 자료가 있다면 확인이 될것이고 그당시 중대장님
  소대장님 행정보급관님 전우 들은 이런 사실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을것입니다.
  이런 경우 어느곳에 어떤 접수를 해야하는지요..?
2. 6년이 지난 지금에도 혜텍을 받을 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많이 무지하오니 자세히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