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993년 7월 국군 동해 병원에서 위를 2/3를 절제하고 병장 의가사 전역을 한 사람입니다. 지금도 수술 후유증으로 상당한 고통을 받고 있고...
저와 비슷한 경우로 등록하신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 당시 병명은 난치 재발성 십이지장 궤양, 상부 위장관 출혈, 졸링거 엘리슨 신드롬 의증...
저랑 똑같네여... 저도 위 십이지장 폐쇄로 의병 제대했구여, 작년 9월에 보훈법에 대해 알고 10월7일날 유공자 등록을 했었는데요, 지난 1월 20일 날 통보가 왔어요. 상기 환자는 입대전 부터 심한 위장질환이 있던자라 비대상 이라구요...그래서 지금은 행정 소송 준비구요. 참으로 어처구니 없고 억울해서 끝까지 해보려해요.
저도 성환님과 같은 후유증으로 고생중이라서 그 느낌..그 고통 잘알아요. 아무튼 힘내시구여 병상일지등 도움이 될 만한 자료는 다 구해서 등록 요청하시고 반드시 좋은 혜택 받으세요
김성환
2005.02.23 07:34
감사합니다. 몸 관리 잘하시고 꼭 승소하시기 바랍니다.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어서 어디다 하소연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되시길...
저도 성환님과 같은 후유증으로 고생중이라서 그 느낌..그 고통 잘알아요. 아무튼 힘내시구여 병상일지등 도움이 될 만한 자료는 다 구해서 등록 요청하시고 반드시 좋은 혜택 받으세요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