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참전 국군들은 <국가유공자>로 인정 받기를 원한다. -퍼온글

6.25.참전 국군들은 <국가유공자>로 인정 받기를 원한다. -퍼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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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참전 국군들은 &lt;국가유공자&gt;로 인정 받기를 원한다. -퍼온글

이정민 0 713 2005.12.09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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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때 조국을 직히기위해 생명을 받처 싸운 호국용사들에 대해 국가차원의 보훈 혜택은 아직 미흡하다고 국가가 인정하면서도 이들 6.25.참전 국군들이 원하는 명예선양으로 국가유공자로 인정 하여 달라는 소원조차 들어주지 못한다면 앞으로 국가가 위기에 처했을때 우리의 청소년들이 나라를 위해 군에가서 총을 들고 싸울사람이 얼마나 있겠는가?

의심치 않을수 없다고 본다.

우리 대한민국의 국토방위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몸바처 적과 싸운 사람을 국가유공자로 인정함은 너무나 당연하다.

그런데 이들 6.25.참전국군들은 <국가유공자>로 인정하지 못한다면 오늘날 청소년들을 비롯해 국민들 누가 군에 가겠다고 하겠는가?

즉 군입대 기피나 국적포기 현상은 물론 국민으로 부터의 불신임 현상까지 예측할수 있다.

일본식민 치하에서 만주독립운동 또는 독립군에 입대 하여 사진만 찍혔어도 그들은 <독립유공자>로 선정되여 훈장과 보상금을 주고 있다.

그렇다고 그들이 일본과 싸워 이겨서 독립을 쟁취 한것은 더구나 아니다.단.국가관 독립정신 그것일것이다.

형평성에 맞도록 처리해야 할것이다.
6.25.전쟁으로 우리동료 국군은 수십만이 전사하여 동작동 국립묘지에 안장되여 있다.우리는 운이좋아서 살아남아 있는지도 모른다,.

우리는 지금 75세-90세에 노령이다.
매년 수천명이 죽어가고 있다.남은기간 <국가유공자>로 살다 가기를 바란다.

따라서 정부와 보훈처에서의 반대는 국민으로부터 규탄 받아야 마땅하다고 사료되며 이로 인하여 발생하는 군 기피현상이나 국적포기등의 책임을 국가보훈처는 전적으로 저야하며 정부와 보훈처처를 불신임 할수밖에 없다.

그리고 법안을 심의하는 국회에서도 응분의 책임을 저야 한다고 본다.

때문에 <한나라당>에 호소한다. 반듯이 이문제를 책임지고 국회에서 통과 처리하여 얼마남지 않은 생을 명예롭게 끝낼수 있도록 정책 차원에서 조치하여 주시기 바란다.

6.25.참전국군은 명예로운 <<국가유공자>>로 살다가고싶다.

<사>대한민국 6.25 참전유공자회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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