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선배님들의 답변부탁드립니다.
윤준한
3
1,047
2004.06.0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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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특기가 108이었고 포사격훈련중 포열에 귀를 바짝되었는데 귀에서 현재까지도 매미소리가 들립니다. 혼자 조용히 있을때는 소리가 더욱 크게 들리지요. 당시에는 고참들이 며칠지나면 괜찮아 진다고 하여 그냥 지냈는데 내무반 분위기상 의무대에 가겠다는 말이 않나오더라구요. 12년이 지난 현재에는 피곤할때는 소리가 더욱 크게 들립니다. 단지 걱정은 이명으로 군에서 다쳤다는걸 증명할수 없습니다.
;)
그 다음에 장애 인정이 된다면..
소송이라는 방법이 있겠지만..
제가 알기로는 군에서 수술 하신 분들이 가장 수월 하게 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유공자 적격 조건이 대충 있거등요..
군에서 수술 하고.. 그리고 상이 부위에 맞는 기준도 존재 하구요..
조금더 알아 보시구.. 신중 하게 결정 하세여^^
10년이지나 보훈대상 신청을 하였더니 이명은 공상 인정을 받지는 못하였고 추간판 탈출증으로 인정을 받아 신검대기중 입니다. 저는 7월 20일까지 이의를 제기 할 수 있는 시간이 있어서 여러방법을 알아보는 중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