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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en Eagle[진주… 0 870 2007.09.21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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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지 상세 자료 ]

1. 천안문 광장
천안문은 고궁의 정문으로 명나라 영락 15년 건설되었으며 전화(戰火)로 소실되었으나 1651년에 재건되었다. 명,청나라 때에는 황제의 칙서를 발하는 의식이 이 천안문에서 행해지기도 했다. 북경의 중심에 있는 천안문 광장은 청나라 때까지만 해도 이 곳에 없었으나, 1959년 이후 건국 10주년을 기념하여 정비한 것이다. 그 이전까지는 11만㎡정도였으나 그 당시의 정비로 넓이가 40만㎡로 확대되어 50만명 정도의 집회가 가능하게 되었다. 이 곳은 무엇보다 그 넓이에 압도되지만 중국 내국인들에게는 국기게양식을 가장 백미로 손꼽힌다.
국기를 게양하고 내리는 시간이 가까워지면 매일 중국각지에서 올라온 많은 많은 사람들이 국기 게양을 구경하려고 게양대 주변으로 사람들이 몰려든다. 국경일이라든지 메이데이에는 천안문과 그 사방의 건물 지붕은 조명으로 장식되어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 할 수가있다.

2. 자금성
명, 청조의 황제가 살았던 성이 그대로 고궁박물원으로 되었다. 우리 나라로 말하지면 경복궁과 같은데 중국의 국토 크기에 걸맞게 엄청난 넓이이다. 우리 나라에서는 자금성으로 알고 있지만, 중국에서는 고궁으로 불린다. 동서로 750m, 남북으로 960m, 면적은 72만㎡, 방의 수는 약 9000개기 넘는다. 남쪽 끝의 천안문에서 북쪽 끝의 신무문까지 일직선으로 전삼전과 후삼궁이 있다. 전삼전에는 태화전, 중화전, 보화전이 있으며, 이 구역에서는 국가적인 행사와 의식이 행해지는데 이 일대를 외조라 불렀다. 후삼궁은 건청궁, 교태전, 곤녕궁 등을 가르키는데 황제는 여기서 정무를 보거나 황후나 궁녀들과 일상생활을 보냈다. 이 일대를 내정이라 불렀다. 고궁의 입구인 오문은 높이가 37.95m, 벽의 두께는 36m나 되는 크기이다. 그 앞 광장은 형장이기도 하여, 여기서는 채찍질형이 집행되기도 하였다.
영화 ‘마지막 황제’의 장면이 된 태화전은 자금성의 오문을 들어서고, 멀리서 보이는 태화문을 들어서면 바로 볼 수 있다.

3. 거용관 만리장성
창평구 남구진서북쪽의 관구 협곡에 위치한 거용관 장성은 경북장성 연성에서 유명한 고대 관성으로 손꼽히며 북쪽으로부터 북경으로 들어가는 문호이다. 또한 중요한 지리적 위치와 험준한 기세로 <천하제일웅관><天下 弟一雄關> 으로 불리우며 만리장성의  중요한 관성부근의 자연경치는 아주 웅장하고 아름다워 금명 창년간부터 거용접취라는 이름으로 연산8경에 속하였다.1982년에 거용관은 또 그중요한 인문적 가치나 자연경관가치로 팔달령, 명13릉 과함께 풍경보호구에 소속한 중요한 관광지가 되었다.거용관 만리장성은 도보 관광코스로써 케이블카가 없는 지역이다. 만리장성을 관광하기에 가장 아름다운 코스로 꼽히는 장성이다.

4. 이화원
북경에서 가장 큰 공원으로 북쪽으로 인공의 만수산이 있고, 남쪽으로는 곤명호, 서호, 남호가 펼쳐져 있다. 만수산 정상으로부터 기슭에 걸쳐서 점재하는 누각,전당, 문, 다리, 장랑 등의 건축물과 호수로 구성된 정원이다. 금(金)대에 행궁을 마련한 뒤이므로 역사는 800년 이상이 되며, 그 후 역대 황제의 행궁으로 쓰였으며, 원(元)대에 호수의 확장이 이루어졌다. 청(淸)대의 건륭제 때에 보수하여 지금과 같은 모습이 되었다. 1860년 영. 불 연합군의 침입으로 약탈 파괴되어 많은 건물들이 소실되었으나 청조 말기의 서태후는 자신의 은거 장소를 만들기 위해서 1888년 대규모의 재건공사를 했다. 이는 후에 청조의 멸망을 재촉한 원인이 되었다.


5. 용경협
북경에서 동북쪽으로 약 85km 거리에 있는 협곡으로  작은 계림 이라고 불리울 만큼의 북경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수려한 경치를 자랑하는 곳 이다.
용경협에 도착하면 우선 제일 먼저 볼 수 있는 것은 1980년대에 만들어진 인공 댐이다. 이곳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댐 위로 올라서면  북경 근교에서 쉽사리 찾아 볼 수 없는 엄청난 크기의 호수와 만나게 되는데
바로 이곳에서 유람선 관광을 하게 된다.
협곡 아래를 유람선을 타고 지나다니면 협곡을 이루는 주변의 아름다운 기암괴석 봉우리들이 하늘을 찌를 듯 펼쳐져 있는 모습은 과히 장관이 아닐 수 없다.
이러한 경치는 계림의 [이강]이나 중경의 [장강삼협]에 비유 될 만큼의 화려한 경치이며 북경근교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역 중 하나 이다.

6. 천단공원
명, 청조를 통하여 황제가 오곡풍양을 하늘의 신에 기도한 곳이다. 명의 영락제 때
에 세워졌고, 청의 건륭황제 때에 개축되어 현재의 모습으로 되었다. 고궁을 중심으로 하여  동서남북에 일단 , 월단, 천단, 지단이 대칭 위치에 있다. 각각의 신이 모셔져 있고, 천단에는  하늘의 신이 모셔져 있다. 현재는 주위 6km에 달하는 공원으로 넓이는 고궁의 약 3배에 달한다. 북에서 남으로 기년전, 황궁우, 원구 등의 건물이 직선에 나란히 서 있다.
아침의 천단공원을 방문하게 되면 조용한 공원 안에서 태극권이라든지 기체조를 하는 중국인들의 이국적인 모습을 엿 불 수 있는 매력적인 장소이다.

7. 북경 서커스
서커스는 그 이름과 같이 곡예와 다양한 기술이 집대성된 중국 고유의 전통 예능이다. 인간의 기술이라고는 상상할 수 없는 애크러배틱, 자전거곡예, 줄타기, 막대기곡예, 균형잡기 등의 프로그램 외에 동물의 울음소리 등을 묘사하는 성대모사 등 다양한 상영물이 나오는 것도 재미있다. 아슬아슬한 서커스를 관람 하는것도 역시 중국관광의 하이라이트!

8. 명13릉
헌, 경, 유, 무, 태, 강, 영, 소, 정, 장, 경, 사, 덕릉의 13릉으로 전후 2백여 년에 걸친 명대 13명의 황제가 각각 잠들어 있다. 13릉의 정문인 대홍문을 들어가면 능의 입구인 참도가 있는데 비석을 풍우로부터 지키기 위해 여러 석상을 세워 놓았다. 양쪽으로 갑옷으로 무장한 문관 12개의 석상과 사자, 낙타, 코끼리, 기린, 말 등의 동물 석상이 늘어서 있다. 황제릉의 앞에 있는 이 석상들은 단순한 능묘의 장식이 아니고, 사후에도 황제가 모든 것을 지배한다는 것을 상징하는 것이다. 참도는 길이가 7km나 되고, 13릉 중 개방된 것은 장릉과 정릉 2개뿐이다.

9. 옹화궁
북경 시내 최대의 라마교 사원이다. 원래는 청조의 황제 옹정이 즉위 이전에 살고있던 저택이었으나, 옹정이 즉위한 후에 절반을 황교사원으로 만들고, 나머지는 별궁으로 만들었다. 그 후 옹정 3년(1725)에 옹화궁으로 개칭되었다. 청조는 각지의 소수민족 회유정책으로 라마교 사원의 축조를 하였다. 옹정황제가 죽은(1735) 뒤에는 그 시체를 일시 옹화궁 안에 안치하였으며, 그 때까지 초록 유리기와였으나, 황제에게만 허용되는 황금색 유리기와로 바뀌어 궁전으로 승격되게 되었다. 그 후 건륭 9년(1744)에 옹화궁은 정식으로 라마교가 되었다.

10. 왕부정 거리
왕부정 거리는 1백 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쇼핑가로 중국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널리 알려져 있다. 북경의 명동이라 할 수 있는 이 거리는 총 길이가 1km도 채 안되지만 크고 작은 상점으로 가득 찬 북경 제일의 번화가로 매일 10만명 이상의 인파가 몰려들고 있다. 거대한 대륙의 땅을 대변이라도 하듯 우리나라 백화점과는 사뭇다른 모습인 거대한 백화점들이 즐비해있는 모습들이 이채롭다. 명나라 때 이미 상업지구로 조성된 바 있는 왕부정 거리는 청나라 때 많은 상점이 모여들어 지금과 같은 번화가를 형성하였다. 왕부정이란 이름은 이곳에 황실 전용 우물이 있었던 것에서 유래하엿다. 이 지역에서는 중국의 최고급 제품과 세계적으로 유명한 외국 브랜드 상품이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왕부정 거리는 북경을 방문한 여행자들에게 가장 안전하고 이상적인 쇼핑장소로 대부분의 상점이 시 경영이기 때문에 손님을 속이거나 지나치게 비싼 값을 부르는 경우는 거의 없다.  

11. 후통 인력거 투어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사람이 끄는(인력) 마차를 타는 색다른 재미와 함께 골목골목을 누비며 중국 서민들의
생활상을 엿본다. 우리나라 70~80년대를 보는 듯한 중국 전통문양의 집들과 순박한 사람들을 느낀다.
약 40~50분 정도 소요 되며, 에티켓으로 1대당 1,000원 정도의 TIP을 주는것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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