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드시겠어여... 일단 염좌여도요.. 그때당시의 정확한 MRI같은 필름이 없지 않는이상 정말정말정말 노련한(?) 변호사분이 아니시라면.. 힘드실꺼 같습니다..
제 문제는 아니지만 다른아는 사람은 군대는 아지만(군대는 더 빡씨고 더 힘듭니다.^^;;) 보험회사 상대로 소송에서 졌답니다. 님처럼 기왕증(이미 있었던 병으로 추정)으로요... 그사람도 님처럼 염좌로 큰병원도 아닌 작은 정형외과에 갔었고 거기서 사진을 찍고.. 큰병원가서 MRI찍으려다가 넘 비싸서 안찍은적이 있는데 그거땜시 보험금 못받고 보험 해약되고 그랬답니다.. 그때당시 병이 아닌 현재 생긴 병이다..라고 해서 소송을 하였지만.. 잘 안되서 .. 그래도 넘 걱정마세염.. 다 같은건 아닐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