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진단서에 관한 검색을 마치고난 후 질문드림을 알려드립니다.

하지만 제가 원하는 확실한 답변이 없어서 이렇게 중복된 질문일지도 모르지만

올려봅니다..

너그러이 이해해주시고 한번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전 지금 유공자 신청을 준비 하고 있는데요

재대는 2001년 6월 30일 재대하였고 지금현재 상태가 좋지 않습니다.

그동안 치료받은적은 없습니다.. 척추관련 병원에서요

하지만 한의원은 꾸준히 다녔습니다.

재대할때 군의관이 허리 한번 수술하면 이제 약도 필요없고 물리치료만 고통을

들어줄분이고 병원갈 필요없다는 그런말을 하는바람에 찰떡같이 밑고서

병원을 가지 않았거던요 아프면 침맞으러 가고 그랬습니다..

사설이 길었는데...

의사진단서를 첨부해야해서 오늘 진주 경상대병원에 진단서를 발급하러 갔습니다.

의사가 하는말이 진단서는  전의 상태와 지금상태를 확인해줄수 있는 자료가

있어야 필요하다면서 군대 병원에서 수술했다니까 군대 자료를 가져오고

자기 병원에서 엠알아이를 다시 찍어야한다고 했습니다

전 여유가 안된다고 말하고 나왔습니다.

진단서 하나 끊는데 특진이라면서 이만원을 받더군요 접수비를... ㅡㅡ;;

궁금한것이 유공자 신청 하신분들은 전부다  엠알아이 같은 걸 찍고서 진단서 발급받았나요?

아니면 군대서 재대하면서 군병원에서 발급받은 진단서를 제출했나요

세번째로  엠알아이 필요없이 그냥 의사 소견서 같은 것을 제출했나요

정말 난감합니다 지금 돈도 여유가 없어서요.. 엠알아이 40만원 한다고 해서요 ㅜㅜ

유공자 신청하신분들 많잖아요

좀 가르쳐주세요 전 이전 치료기록이 없구요 군대병원에서 재대한뒤 일반병원에

치료기록은 없고 한의원만 다녔읍니다.

그러면 군병원가서 다시 엠알아이나 그런 사진들을 복사해와서 일반대학병원가서 제출하고 현재 상태 찍고  진단서를 발급받아야 하나요/

비용이 엄청나서 걱정입니다 왜냐하면 여기는 경남진주고 제가 재대한 병원은

경기도 청평의 국군청평병원이거던요...

진단서에 관해서 좀 가르쳐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