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저는 보훙지청에서 이처 공상으로 인정이 되었구요 허리입니다.

지금 신체검사날짜가 10월2일로 날짜가 나온상태입니다.

제가 알아본결과 보훈병원이 너무 멀어서 위탁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려 했는데

신체검사받기전까지는 위탁병원 이용이 불가능하다 들었습니다.

신체검사 받고 나서 등급을 받던 등외를 받던 그때 부터 가능하다 하더군요

지금전 수술을 아직 하지 않아서 수술을 준비중에있습니다.

그런데 돈이 여유가 되지않아 계속 미루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일단 신체검사 받기전 보훈병원에 가서 의사를 만나보려 합니다.

근데 보훈병원에서 수술하신  선배님들글을 몇개 읽었는데

부작용이 상당히 많이 있는것 같아서 보훈병원에서 수술하는것이

좀 꺼려지고 무섭습니다. 그렇다고 돈이 여유가 있어서 수술할수 있는상황도

아니고 . . 참. . 어떻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신체검사를 먼저 받는것도 예전엔 수술을 일단하고 나서 신체검사를

받으려했는데 수술이 계속 미뤄지다보니 신체검사를 먼저 받는것이

나은것인지 고민이 됩니다. 저보다 더 상황이 않좋은 분도 계실텐데

들어올때마다 신세 한탄만 하는것 같아 송구스럽습니다.

아무쪼록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보훈병원의 수술 신뢰도 나 저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