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해병대에 있다가 의가전역을 대전국군병원에서 하게 되었읍니다.
군의관이 의가사를 해야한다고 해서 만기전역을 해야한다고 수십번상담결과 '부동의"로 모든서류를 준비하고 심의결과를 기다리다가 할수 없이 의가전역을 하였습니다. 수술을 하라고 하였지만 참을수 있어서 수술을 하지않았으며 의병전역후에 사회생활을 하는데 많은 불편이 있습니다. 공상으로 부대에서 다쳤으며 수술을하지않았으며, 통증이 심합니다. 이런경우에는 보훈청에 접수를 하나마나 하는지요??
부모님께 죄송스럽고, 자신이 한심합니다. 모두 건강하길~~

이런경우엔  국가유공자는 힘들겠지요? 장애등급도 힘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