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내년 병사들의 월급을 현재의 두 배 수준으로 인상하고 보급품으로 보디워시를 지급하는 등 장병 복지를 대폭 확대한다.
정부가 29일 발표한 2018년 예산안에 따르면 병사 월급은 병장 계급 기준으로 올해 21만6000원에서 내년에는 40만5700원으로 인상된다. 병사 봉급을 내년에 최저임금의 30%로 올리고 2022년까지 단계적으로 50%까지 인상한다는 국정과제에 따른 조치다.
병사들의 급식 개선을 위해 기본급식비도 하루 7481원에서 7855원으로 5% 인상한다. 신세대 병사들의 선호를 반영해 개인용품으로 기존 비누, 샴푸와 함께 보디워시를 신규로 보급한다. 경계병 1인당 3개씩 지급하던 미세먼지 마스크는 전 병사에게 1인당 14개씩 지급한다.
병력 감축에 따른 전투력 손실을 보충하기 위해 부사관을 중심으로 간부 3373명을 증원하고 군무원도 첨단무기 정비 인력 150명, 의무병 대체 전문인력 340명 등을 늘린다.
저도GOP에서 21년을 군복무하며 병사들에 열악한처우와 월급에
한숨만 나왔습니다.
우리아들도 백령도 해병대에서 상병봉급 많이올라서 좋아들하고
기쁩니다.
역대로 김대중,노무현,문재인대통께서
가장많이 장병월급,보훈예우,복지향상등
국가유공자-->문재인정부1위->(50%,5%)->>적극적으로 건의해야합니다.
장병-->문재인정부1위(98%)
장애인-->문재인정부1위(25%)->장애등급폐지(2019.7월)
복지-->김대중정부1위-->국민연금/기초수급(계획/시작)
지금 대통령,국무총리께서 보훈예우를 강조하실때
국사모가 단합하여 보훈보상비인상,신법개선,보훈예우를위해 투쟁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