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버지가 월남전참전하신후 간이 좋지 않아 꾸준히 치료를 받으셨습니다.
일반병원에서 치료받다가 대학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고엽제 후유증(의증)서류를 넣었습니다.
현재 진단서 내용은
고혈압, 지방간 및 만성간염, 역류성식도염, 말초신경병(의증), 대상포진 입니다.
간의 경우 근 4년을 치료받고 계십니다.
대학병원에서 발급한 진단서, 소견서, 진료기록부를 토대로
보훈처에 서류를 넣었는데, 이후 절차가 궁금합니다.
다시 보훈병원에서 재신검을 받아야 하는지, 아닌지
글구 이후 어떠한 과정을 거치는지 궁금합니다.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