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올 2월에 헤르페스성각막염으로 인한 각막혼탁으로 전역 후 3월에 유공자등록을

하여 운좋게도 9월에 공상인정을 받았습니다. 같은 질병으로 유공자등록을 한 제가

아는 몇몇분은 공상인정이 되지 않아 지금도 고생을 하고 계시고 유공자가 되신분은

대부분 0.02의 시력으로 6급 2항이 판정을 받으시고 현재도 시력으로 많이 고생하고

계십니다.현재 저의 상태는 심한 각막혼탁으로 인하여 시력은 빛과 어둠 정도를 구

분하는 정도입니다. 그런데 얼마전에 신검을 받고 오늘 그결과를 인터넷으로 보니7

급판정을 받았습니다. 물론 아직 공상인정도 받지못하여 고생하시는 많은 분들을 생

각하면 송구스럽지만 솔직히 저를 30초동안 말없이 신검한 그 의사분이 원망스럽더

군요. 저 당연히 6급인줄 알았는데... 그래도 다시 힘을 내서 당당히 제 권리를 찾겠

습니다. 재심에 소요되는 시간과 절차를 알고 싶습니다.

아울러 눈에 관해 특히 각막혼탁에 관련하여 궁금하신점이 있으신 분은

nike2361@hanmail.net로 문의 주시면

나름대로 도와드리겠습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