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우선 국가유공 대상자는 댔습니다.

그런데 두번의 신체검사결과 등외 판정을 받아 유공자 예우를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이유는 제가 국군마산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의병전역을 했으나

지금 상태가 좀 경미하다는 건데 전 솔직히 아파 죽겠습니다.

그래서 1년6개월 다니던 회사도 이번에 질병껀 때문에 권고사직으로

짤렸습니다. 이런 청년 실업난에 회사에서도 짤리고........정말....힘듭니다.

제 질병은 허리 디스크(추가판탈출증 4-5번) 입니다.

티가 잘안나는 병이지요....그래도 MRI 촬영결과 아직 디스크가 나와 있고

또 퇴행성으로 변했다고 의사들이 진단서를 써주었습니다.

그걸로 2번째 신검할때 제출했는데 1번째 신검결과를 뒤집기는 힘들겠다고

하더군요.........아직도 많이 아픕니다....그래서 직장도 잃고.....

혹시 재검 신청해서 다시 진단서와 권고사직 이직확인서 까지 들고가면

7급이라도 받을수 있을까요? 정말 아파서 직장 생활도 못하고.... 정말 군에서

다쳐서 이렇게 인생이 망가질줄이야.............꼭 좀 답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