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른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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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석 2 872 2004.03.04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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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에 밑의 내용으로 질문을 했습니다

그런데 전상군경이랑 공상군경이랑 제가 어떤것으로 들어가는지 도대체 차이를 모르겠습니다

저는 어떤것으로 신청해야 하는지 가르쳐 주시고 호적등본에 있는 사람들이 모두 같이 살지 않는데 어떻해야 하나요??

그래도 신청서에는 같이 산다고 해야하나요??  

제가 7급정도 받을수 있을것 같은데.... 가능성이 얼마나 있을지..

저도 의무대에 가서 예전에 성장통으로 다리가 좀 아팠다고 말한적이 있거든요..

답변해 주세요

그리고 저번에 질문에 답변해주신 유상훈님 정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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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먼저 저는 좌측원판형 연골판 파열로 연골 절제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수술후 4급 판정을 받았고 병원에서 3개월가량 입원후 자대에 돌아와서 공병이었던 저는 행정병으로 일하게 해달라고 부탁을했습니다

그러나 거절당하고 다시 저의 무릎은 혹사 당하였습니다

계속 통증은 계속 되었지만 참고 제대까지 기다렸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것은 제대후 뛸수도 없고, 걸을때도 아프다는것 입니다

이것으로 국가 유공가자 될수 있을까요

공상으로 판명이 되었고 원인은 제가 공병이었기때문에 이등병때부터 무리하게 작

업을 많이 했습니다

의무대도 많이 갔고 국군통합병원에도 기록이 다 있을겁니다

지금 무릎이 다 상했을까봐 MRI 찍기가 좀 두렵습니다

답변좀 주십시요 선배님들...


Comments

유상훈 2004.03.04 16:52
전상과 공상의 차이는 여기 사이트의 상단의 국가보훈대상자 메뉴의 내용을 잘 읽어보시면 전상이뭔지 공상이뭔지 전몰이뭔지..등등.. 잘 아실수 있습니다. 서류작성시는 사실만을 적으셔야 합니다. 나중에 심할경우는 유공자격 박탈도 된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성장통으로 아팠다고 했다 할지라도 일단은 기다려보세요. 결과가 나온다음에 생각하시는게 더 맘편합니다. 건강하세요.
윤기섭 2004.03.08 02:57
지금 무릎이 다 상했을까봐 MRI 찍기가 좀 두렵다고요??
그런데 국가 유공가자 될수 있냐고요 ???

만약에 말이죠 MRI 찍어서 퇴행성 관절염이란 진단이라도
나오면
등급을 받을 가능성이 있는 데도 두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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