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제2TV 생방송 세상의 아침 이라는 프로에서 방영된 내용인데..
지금 논란이 뜨겁네요.
내용이야 잘모르겠지만 프로그램 제목이
"유공자=귀공자"인가봅니다.
가산점 문제를 취재한 내용인가본데, 이것도 공정성을 상실한 아주 편파적인 내용만 방영되었다고 유공자들과 일반시청자들의 반발이 크다고합니다.


근데 좀 품위있게 쓸려고 노력했는데요,,
솔직히 18열받네..-_-+


아래는 퍼온내용몇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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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제가보기엔 아주 정확히는 아니지만, 시험의 현실을 잘 전달했다고 봅니다. 전 가산점 1점있는 임용고시생이고 그들은 20점이상을 공짜로 먹는 아주 아주 큰 혜택을 받는 귀공자란 말입니다.

: 좀 과장하면몇년씩 죽어라 한 교육학을(20점만점)제가 다 맞고, 그들이 빵점맞아도 전 그들을 못따라가는 허탈함..아시겠습니까?
:
: 유공자자체를 비하하자는것이 아니라, 유공자에게 예우를 해주자는 법이 잘못되었음을 비판하는 내용입니다. 예우를 해주고싶었으면 역차별은 하지 말았어야죠. 특히 교육부인지 교육청 말하는꼴이.."유공자가 이렇게 많을 줄 몰랐어요?"..내가 응시하는 과목, 뽑는인원수보다 유공자가 더 많습니다.
: 알겠냐?ㅡㅡ^(고시원에서 한달에 100만원씩 써가며 고생한 우리는 들러리됐단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