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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훈처 게시판이 장난이 아닙니다.
박상우
3
1,006
2004.11.30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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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훈처 게시판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기다렸다는 듯이 공무원시험준비생들도 들고 일어나더군요.
임용직은 축소가능하다면 일반공무원도 축소가 당연하다 이런식이더군요.
임용직가산점은 없다가 생긴것이고 일반공무원가산점은 예전부터 있던것이고
헌법재판소에서 합헌까지 받은 것입니다. 아마 앞으로 lpg차량에대해서도 일반장애인들과
택시기사님들 일반인들이
들고 일어나면 우리도 그나마 있던 lpg지원도 못받고 아마 기존에 있던 조그마한 혜택들을
걸고 넘어질겁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우리를 맨날꽁짜만 받아먹고 어마어마한 혜택을 보는
집단으로 매도하고 있습니다. 옛말에 울지않는자 젖 주지않는다고 임용고시생들처럼 우리
도 들도 일어나야합니다. 우리의 현실이 어떤지 언론에 알려야 합니다. 사회언론들이 우리
를 나쁜이미지로 몰고 가고있고 그선두에 임용고시준비하는 사람들이 한몫하고 있습니다.
이러다간 일반시민들도 왜 유공자만 지하철요금안내고 타냐 이럴지도 모르겠습
니다. 우리도 더 이상 가만히 있으면 안됩니다. 방송사에 아는사람이라도 있으면 좋겠습니
다. 아 정말 화가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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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훈
2004.11.30 15:13
미쳐가는 세상이네요..
미쳐가는 세상이네요..
류병훈
2004.11.30 15:29
너무 그렇게 노여워 마세요
정책이 하루 아침에 변할리는 없어요
그리고 상이군경단체 미망인단체등 ...여러 단체가 많습니다
이런 분들이 가만 있질 않을 겁니다
너무 그렇게 노여워 마세요 정책이 하루 아침에 변할리는 없어요 그리고 상이군경단체 미망인단체등 ...여러 단체가 많습니다 이런 분들이 가만 있질 않을 겁니다
최정호
2004.12.02 00:34
내가 안해도 누군가가 해줄것이라는 그런생각이 가장 위험한 생각입니다....
이렇게 손놓고 강건너 불보듯 보고있다가 일벌어지고난뒤에
뒷북 칠겁니까?
상이군경회에서 안하면 그리고 미망인단체에서 안하면 그냥 지켜보고만 있겠습니까??
저 잘하는거 아무것도 없습니다..
행사하는데 한번도 참가 못해봤습니다.
그러나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누가 시작하든간에 시작해야합니다..
그 선두에 누가 서는가 그것이 문제입니다....
내가 안해도 누군가가 해줄것이라는 그런생각이 가장 위험한 생각입니다.... 이렇게 손놓고 강건너 불보듯 보고있다가 일벌어지고난뒤에 뒷북 칠겁니까? 상이군경회에서 안하면 그리고 미망인단체에서 안하면 그냥 지켜보고만 있겠습니까?? 저 잘하는거 아무것도 없습니다.. 행사하는데 한번도 참가 못해봤습니다. 그러나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누가 시작하든간에 시작해야합니다.. 그 선두에 누가 서는가 그것이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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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다음달이 6월이고 곧 현충일이군 끄덕 끄덕 희망고문 시작인가 ???6월 잘보내세요 다들 속 터지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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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입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결혼 이후 매월 지나가는 시간을 배우자 자녀 가족수당 계산하는 제 자신을 발견하고는 왜 쫄고있나 싶어 보훈병…
고생많으셨습니다.
정당한 판결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러게요... 누구는 지원받고... 누구는 어림 반푼어치도 없는... 형평성에 어긋나는 정책은... 누구의 …
나이마다 다르고 지역마다 다르고 개판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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