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보훈 휴양원을 갔다 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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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보훈 휴양원을 갔다 와서......

이시화 0 1,178 2005.05.07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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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뒤늦게 노 대표의 전화를 받고,기억을 되살려 적어봅니다
  나는 보훈처로부터 참가 통지서를 받은것이 아니라,행사 2일전 인터넷을 검색
  하다가 우연하게 알게되어 전화를 하여 뒤늦게 막차로(?) 합류 했읍니다
  4월 26~28 일 수원 보훈 휴양원 연수 교육 이었읍니다
  전국 각지에서(제주도도 1명 있었읍니다) 모이는 관계로,낮 1시 까지 였는데
  들어가서 점심 식사하고 나니 그럭저럭 2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인원은 175 명으로 기억합니다
  나이대는 20대 2~3명 30대 3~4명 40대 10여명 정도 그리고 나머지는 50대 후반~
  이었읍니다
  월남전에 참전하고 고엽제 후유(의)증 증세로 뒤늦게 보훈대상자 분이 상당히
  많더라구요
  그리고 6.25 참전 할아버지(?) 들도 꽤 많았읍니다
  3~4 시쯤 대강당에 모여 보훈처 직원 으로부터 연수교육의 취지를 듣고 방을
  배정 받고 몇가지 주의 사항을 들었읍니다
  50대 후반~ 이상이 대부분 이어서 통제는 심하게 하지않고 자율 스러운 시간을
  많이 주었읍니다
  이튿날은  아침 식사후 관광 버스로 충주호 갔습니다
  200 리 충주호를 유람선을 타고 2시간 30~40 분 여행한걸로 기억합니다
  일반인들과 같이 탑승하여(700~900 승선 규모의 3층짜리 배로 큰 규모였음)
   관광 하였읍니다
  종점에 도착, 예약된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충주호 인근 TV 역사 드라마 세트장
  관광등 자율 스러운 관광 이었읍니다
그렇게 있다가,수원으로 다시 돌아와,저녁 식사를(식사 질과 양은 좋더라구요)
하고 피로에 지쳐 일찍 잤읍니다
  마지막날은 아침식사후 대강당에 모여 보훈의 중요성과 발전방안,사회 저명인사
  초청 얘기를 듣고 그리고 설문조사를 하였읍니다
  그렇게 있다가 점심을 먹고 헤어졌읍니다
   갑자기 노 대표의 전화를 받고 급하게 기억을 되살려 요약하여 적은겁니다
  이 연수 교육을 시행한지는 몇년 되지 않았고 신규 대상자가 대부분 이라고
  하더라구요
  나한테는 좋은 경험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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