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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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어머니(김찬순, 만67세, 경북 포항거주)는 국가유공자 미망인이시고 지난해 11월 경에 갑자기 쓰러져서 급히 경북대병원에서 뇌출혈 수술을 하였고 그 후로 2차례 더 뇌 수술을 하였고 현재는 퇴원하여 집에서 요양 중입니다. 그리고 2주마다 병원에 가서 CT촬영과 함께 약을 타오고 있습니다. 그동안의 응급상황에서 보훈병원에 갈 경향도 없었고 앞으로도 장시간 요양이 필요로 합니다. 이런 저의 어머니의 경우에 의료지원에 대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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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수고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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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미 지불한 의료비에 대해선 환급이 힘들겁니다.
혹시나 가능한 병원도 있으니 문의하여 보시구요.
앞으로 장기간 치료를 요하며 생활형편상 의료비가 과도하다고 생각되시면 보훈처에 의료보호신청을 하실수 있습니다.
관할 보훈청에 의료담당과 연락하시어 진단서및 관련서류를 제출하시면 됩니다.
그러나 보훈병원에서 치료하시면 오히려 더 저렴한경우도 있습니다.
의료보호라 하더라도 의료보험대상 진료가 아니면 비용을 지불해야하니까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