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천안함 사건의 상처가 아물기도 전에 비보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호국훈련을 빌미로 북괴가 또다시 도발을 하였습니다.

북한의 포격으로 우리의 소중한 해병전우인 서정우 병장, 문광욱 이병이 안타까운 죽음에 비통해하며 그들의 명복을 빕니다.

다시는 이런 불행한 사태가 재발되지 않길 빌며 전사가족분들을 위로하며 부상한 후배전우들의 쾌유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