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병원에서 생긴일 ~ ~ ~ 어떻게 생각 하세요?

보훈병원에서 생긴일 ~ ~ ~ 어떻게 생각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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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병원에서 생긴일 ~ ~ ~ 어떻게 생각 하세요?

강성태 9 1,085 2005.02.03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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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다쳐서 지금 유공자 등록 해놓은 상태구요,.. 아직 신검은 받지 안았어요...

눈이 안좋아져서 보훈병원에 갔는데요...(보훈병원가면 유공자 등록 되면 환급되잖

아요..^^) 그래서 일부러 1시간 거리되는 대구 보훈병원에 갔습니다...

수술 부위는 잘 아물었다고 하는데... 물집이 잡혔는데 원인을 모르겠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수술한 대학병원으로 가라고 했어요... 자세한 설명도 없이 그냥 가라더군

요... 사비가 들뻔 했죠...젠장할... 가만 생각해보니 억울해서 보훈청으로 가서

따졌습니다... 정부에서 운영하는 보훈병원이라함은 국가유공자들을 위한 병원 아닌

가요...?  그리고 그 의사들이 보훈 심사 신체검사를 보지 않나요...? 자기들도 모르

는데 무슨 심사를 한단 말입니까? 고작하는소리가 민간 병원 가보라니...그소리는

나도 하겠습니다...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을 생각하니...보훈 심사 제대로 못받는

사람이 생기지 않을가 걱정이 되서 이렇게 글 몇 자 올립니다...

의탁 진료 어떻게 생각 하세요....? 그럼  저 신체 검사 때 어떻게 되는 걸까요?

저 같은 경우의 신검은 보훈병원 사람들이 보면 안되는 경우 아닙니까...?


Comments

이재균 2005.02.03 16:41
아마 어떤 병원에 어떤 의사라도 같은 말을 할것 같네요.
수술하신의사가 수술전 후등의 상태를 누구보다 더 잘알지않나요?....이해를 하셔야될듯 싶네요
강성태 2005.02.04 09:44
그런가요? 그런데 일단 모르겠다니 그사람은 저의 신검 볼자격

이 없는것 같아서요...답변 감사합니다..
김근수 2005.02.04 11:35
망막박리 수술 했나요. 레이즈 치료 했나요.
시력은 얼마 정도 되는지요. 눈이 왜 다쳤을까요.
국군통합병원에서 수술 안하고 민간병원에서 했나요.
물집이 황반쪽인가요. 아니면 주변부 인지요.
조언을 해드릴려 해도 현상병이 어떤지 궁금 하네요.
공무상으로 의병전역을 하셨는지요
황인국 2005.02.04 14:04
그리고 보훈병원 의사와 심사관들은 아무 상관 관계가 없습니다,
보훈병원이랑 보훈심사관들이랑은 아무런 관계 無!!!단지 심사를 할때 보훈병원에서 자리를 제공하는것~~~
김근수 2005.02.04 15:29
대구에 사는 분 같은데 그와 유사한 경우로 7급 받은분이 대구에 살고 있을거예요. 이 홈 페이지를 잘 살펴보면 04년도 초쯤 부터 8월 사이에 본 홈페이지에 있을것입니다. 그분을 찾아 만나세요 그리고 만나서 이야기를 하세요. 공창에서는 말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을 것 입니다. 일단 눈관리는 잘하시고 대구쪽 대학병원에서 정밀 진단을 받고 자료를 차곡차곡 준비 하세요. 눈에 관련 공부도 좀 하시구요. 대학병원 진단서에 최대교정시력 7급기준 이하가 되어야 하구요. OCT사진이나 MRG사진이나 한번 해보셔야 할것 입니다.
강성태 2005.02.04 15:37
이재균님 김근수님 황인국님 답변 감사드려요...

그리고 김근수님 대구 사는 분 연락처나 이메일 알수 있을까요?
권준화 2005.02.05 19:15
안녕하세요. 제가 대구에사는 당사자 입니다. 제가 지금 얼마전에 눈수술을 받아서 국사모에 잘 못들어왔어요. 저한테 쪽지나 메일 보내주세요. 눈수술한지 이제 2주일 돼서 원래 컴터를 못하는데 지금 잠시 몰래 하네요. 매일 엎드려 있어야 된다고 해서 2주째 엎드려서 생활하고 있어서 답변이 늦을수도 있습니다
권준화 2005.02.05 19:24
그리고 김근수님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경대병원에서 수술했습니다. 의사말로는 잘됐다고 하시는데. 이제 백내장만 조심하면 된다고 하네요 김근수님 새해 복 마니 바드시구 건강하세요
김근수 2005.02.22 17:52
준화씨 리플이 늦어졌네요. 여러가지로 바쁘게 살다보니 자주 들리질 못했군요. 수술을 하셨군요. 참 힘든 시기 인 많큼 잘 참아 내시길 바랍니다. 운명이라 생각하시고 항시 좋은생각, 여유로운 마음이 눈을 빨리 났게 합니다. 자신의 건강을 운명에 맞긴다는것이 이상하게 들릴지 몰라도 부모님의 마음은 어떠 하겠습니까. 부모님 생각해서라도 짜증 내시면 안되구요. 항상 좋은쪽으로만 생각 하세요. 그리고 대학병원 진료기록지 잘 기록 확인하세요 차후 또 자료가 필요 할지 모릅니다. 만일을 위해서요 2년후 말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효도하세요.

0505-379-8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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