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비전공상 판정을 받고 1996년에 의가사 전역을 했습니다.
당시엔 공상/비전공상 이란 구분을 몰랐고, 최근 국가유공자 등록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처음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현재 저는 육군본부 의무감실에 공무상병인증 재심의를 위한 민원을 접수한 상태이구요, 상황에 따라서는 군시절 당시 같이 근무하던 동료들의 증언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리저리 정보 수집하며 알아봤지만 아직 뚜렷한 소득이 없는 상태입니다.
옛 전우를 찾는 확실한 방법 뭐 없겠습니까?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고견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