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지 올림픽공원의 주차비가 무료에서 1500원의 입장료를 국가유공자와 장애인들에게 징수하고 있습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에 항의도하고 문의도 하였지만...소용도 없고요.
어제는 공원내 수영장엘 가는데..입장료 활인제도가 없었답니다.
장애인에게도 없었고요.
사무실에 들어가서 따졌지요...운영하는 회사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자회사였고
공단 상의 기관은 문화관광부 더군요.공단 민원담당자와 통화를 하여..
국민의 재산을 관리하는 공단에서 국가유공자 예우와 장애인에대한 복지헤택을 못주느냐고 하니....공단도 수익사업이라 곤란하다고 하면서..정식으로 민원을 제기해 보라고 하더군요..검토해본다고?
그래서 곤란하다는 답변을 줄라면 민원을 제기치않고 상의 기관인 문화관광부에 직접 민원을 제기겠다고 하니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네요.
현실이 이렇습니다.
혹여라도 이런 사례가 있으면 우리의 권리와 주장을 찿도록 합시다.
관철이되던 안되던...그것은 나중문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