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올해 29세의 남자입니다.

2000년 2월 통신병으로 군복무당시 부대내에 전봇대에서 가설작업들하다

콘크리트 도랑으로 떨어져 양쪽 견관절이 탈구되어 옆에있던 선임병이 팔은

부러지지않았고 빠진상태라며 바로 넣어주었습니다. 고통은 심했으나 바로

의무실로 가서 진료를 받을려고 했으나 군의관이 외부출타중이어서 의무병이

파스만 붙여주고 그냥 다시 돌아가 작업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점점 군생활

하는데 통증은 왔지만 바쁜군생활이이 티를 낼수없어 그렇게 2000년 11월

제대를 하게되었지만 그후로도 통증과 잦은 탈구현상으로 마침내 2002년 4월

외과에서 진단받고 지체장애 5급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후로 점점 일상생활이

어려워 정신적으로도 극심한 스트레스로 내자신이 폐인처럼 생각이 들어 정말

많이 힘들고 고통스러웠습니다. 본인의 실수지만 군대에서 일하다 다쳐 그런것

이므로 국가유공자를 이렇게 신청할까 합니다. 그런데 요건중에 군대시절

공상 증명과 그것도 안돼면 인우증명이라도 될런지 ? 참 답답합니다. 시간이

6년이나 흘러서 ....  그리구 보훈청 상담센터에 전화를 하니

사진2장, 병적증명서1장, 예전 장애진단받을당시의 진단서 사본1장, 그리고 당

시의 의사소견서(그런데 이것은 지금 그병원은 있지만 원장이 바뀌어서 그당

시 소견서는 없다고 하네요) 장애인 사본1장 이렇게 제출하라고하는데..




선배님들께 궁금한것은?

1) 유공자 판정가능성과 기간?

2) 제출서류에서 보완할점등등?

선배님들께서 윗글을 읽어보시고 바쁘시더라고 피같은 조언과 답변 부탁드립

니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