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할아버님 문제로 질문을 드립니다.
저희 할아버님께서 일제시대때 징용을 같다 오셨는데 북해도 탄광에서 힘든 노동일을 하셨다고 합니다.탄광에서 일하는 도중 갱도가 무너져서 오른쪽 다리를 심하게 다치셨구요.할아버지 께서는 지난 1994년 1월경에 돌아가셨구요.
몇 일전에 집에 서류가 왔는데 (사단법인)"일제 강점기 한국인 권익문제 연구소"
라는 곳에서 안내장과 첨부서류,접수비.15만원~
할머니께서 면사무소에서 그에따른 서류를 준비해 오셨거든요.
그런데 이런 사단법인 한국인 권익문제연구소 라는 곳이 믿을수 있는 곳인지
조언을 구하고 싶은데 마땅히 없어서요.국사모 에 질문을 올려 봅니다..
솔직히 15만원이 적은 돈도 아니고 믿음성도 없고.
7월까지 접수 기간인데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