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사업] 국가유공자 단체도 변해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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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사업] 국가유공자 단체도 변해야 할것입니다.

이현우 2 865 2005.04.22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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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유공단체가 광복회나 상이군경회가 있을 겁니다.
그러나 대부분 대변하는 역활만 할뿐이고 다소 보수적인 성격이 강해 일반인들에게는 보수단체, 애국 보수단체등 특별한 인식을 주고 있다고도 생각합니다.

그리고 각 단체들을 따져보면 모든 국가유공자들을 포함하고 있지도 않습니다.
광복회는 독립유공자 위주이고 규모가 큰 상이군경회도 상이군경에만 한정되어 있습니다. 518민주회, 고엽제관련단체등 따로 노는 모양새입니다.

그나마 제가 보는 입장에서 국사모가 정식 단체가 아니지만 모든 국가유공자를 포함하는 단체라고 생각을 합니다.

굳이 언급을 하지 않아도 국사모는 점점 커질것이고 참여자수도 많아질겁니다.

실은 이틀전에 국가유공자들이 수익사업을 한다면 어떤 사업들이 있을가 찾아보다가 장애인단체들이 하는 사업들을 찾아보았습니다.

가장 많은 아이템이 자판기 사업이더군요. 국가기관이나 군부대등에 자판기 수익권을 입찰해서 수익사업을 하는것을 보았습니다.

그러다 육군복지근무단까지 가게 되었고 여러가지 정보를 얻었습니다.
그러나 또 다시 흘러간 곳이 군인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대출 및 재테크, 주택건설, 수익사업을 전개하는 군인공제회에 관심을 두게 되었습니다.

군인공제회 ...대단하더군요. 국사모가 앞으로 나아가는 방향중에서 어느 부분은 군인공제회의 경영 스타일을 벤치마킹 해야 할것입니다.

금호타이어의 실질적인 주인은 금호아시아나 그룹이 아니라 군인공제회입니다.
주식의 50%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낙하산식 인사를 하지 않고 금호타이어의 경우에는 금호아시아나 그룹에 위탁경영을 맡겨 그대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시흥시에서 대우 푸르지오 아파트를 짓는것을 보았습니다.
시공사는 대우건설이지만 시행사는 군인공제회엿습니다.

아파트의 절반은 회원에게 분양하고 나머지는 일반분양인데 시세를 알아보니 프리미엄만 수천만원이나 붙었더군요. 군인공제회 홈페이지를 가봤더니 군대에서 매일 먹던 맛스타 제품을 알고보니 군인공제회가 만들고 있었습니다.

군인들이 사용하는 전투화도 전부 군인공제회였고 다양한 사기업 운영과 함께 이제는 굴지의 대기업 인수전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것을 보면서 국가유공자도 보훈행정을 위해 뭉치는것도 좋지만 경제적으로 자유로워지기 위해 체계적으로 뭉쳐야 할 필요도 있다고 봅니다.

어제 홈페이지를 2시간 넘게 살펴보고 느낀것이 보훈공제회도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었지요.

만원의 행복이라는 MBC프로그램이 있는데 국사모도 나중에 만원의 행복이라는 타이틀로 한사람이 만원씩 만명만 투자하면 1억원입니다.

단순히 경제적인 입장만 보는것이 아니라 군인공제회를 비교해서 생각하면 진로그룹이나 금호그룹이나 대기업들이 군인들의 입김을 무시할수 없는 위치에 있게 되었습니다.  나라에서 군인 아파트를 지어주길 기다리는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수익사업으로 대기업과 함께 아파트를 직접 짓고 분양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보훈처에 아쉬운 입장을 취해야 하고 아쉬운 말만 하는데는 분명 제약이 있을 겁니다. 물고기를 잡아 주길 기다리기 보다 물고기를 직접 잡아 그것을 잡아 물고기도 팔고 남은것은 양식을 해서 그 몇배로 키워야 할겁니다.

핵심은 자력입니다. 인원수가 많다고 대세를 꺽을수 없는것이 바로 경제주의이고 민주사회입니다. 경제시대에서는 경제력이 있는 단체만이 존립하기 마련이지요.

너무 딱딱한 이야기가 되었는데 유독 보훈단체만 전부 따로따로 놀고 그것도 어느곳 하나 자신들의 입장 표방만 하는것이 전부이지 정작 그 주체원들의 복지향상이나 경제력 향상에 도움을 주거나 줄 생각도 하지 않습니다.

경기도 지역 커뮤티티에 오늘자 신문기사에 실린 군인공제회 기사가 마침 있어서 올려봅니다. 군인공제회가 단순한 군인복지 향상을 위한 단체가 아닌 현재 이 시점에서 무슨 역활을 하고 무슨 일들을 하고 있는지 우리들도 관심을 둘 필요가 있습니다.


Comments

유상훈 2005.04.22 09:46
가장 중요한것은.
같이 움직이고 같은 생각하고 같은 목표를 갖어야 하는데 그것이 참으로 어렵다는 것이지요....
제가 요즘 느끼는건 그렇습니다.

사람들은 저마다 가지각각의 생각을 갖는구나..
그게 생각만으로 끝나면 모르겠는데 너무도 이기적이며 너무도 파렴치하여 자기 주장만하고..
그외 정작 피해를 입는 사람들은 표면으로 어떻게 떠올라야 할지 몰라 그저 다수이면서도 소수로 치부되어버리고..
그러면서 항상 무시당하고 깔아뭉개지고..

이런것들은..바로..
하나..라는 의식도 없을뿐더러..
맞는 방향이라면 타협도하고 의견도 조율하고 양보하고...등등...
그런것이 전혀 없기에 모든게 너무도 어려운듯 싶습니다...

끝으로...힘은 다른곳에서 생기는것이 아닙니다. 서로 뭉칠때 힘이 생기는..것이지요.. 그 뭉치는 방법은...위에 말한것들과 반대로 할떄 뭉쳐질꺼라 생각됩니다...
김운성 2005.04.22 11:50
지난번에도 엇비슷한 생각을 드러낸 글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내 자신도 스스로 자급자족 하는 쪽에 비중을 두었으면 하는 것이 나의 생각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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