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취재] 가장 아픈 병 'CRPS' 장애 인정 못 받아 더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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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취재] 가장 아픈 병 'CRPS' 장애 인정 못 받아 더 고통
최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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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8
2017.07.09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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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취재] 가장 아픈 병 'CRPS' 장애 인정 못 받아 더 고통
임경아 기사입력 2017-07-06 20:39 최종수정 2017-07-06 20:47
복합부위통증증후군 CRPS 통증 장애
◀ 앵커 ▶
죽음의 고통을 느낀다는 복합부위통증증후군, 'CRPS' 환자들입니다.
고통을 10단계로 나눌 때 출산이 7등급, 손가락이 잘리는 고통을 8등급이라고 하면 CRPS는 9에서 10등급이라고 하는데요.
통증에 몸부림쳐도 병으로 인정받기가 쉽지 않다 보니 제대로 된 장애 평가 기준조차 마련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임경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응급실로 향하는 택시 안.
한 남성이 고통을 호소합니다.
몸속에 삽입된 '척수신경자극기'를 눌러보지만 소용없습니다.
5년 전부터 통증에 시달리다 2년 전에야 CRPS 진단을 받았습니다.
가벼운 외상만으로도 걸릴 수 있는 병이지만 원인도, 완치 방법도 없는 희귀 질환입니다.
[조재희/CRPS 환자]
"칼로 이렇게 싹 베는 듯한 느낌. 그런 느낌이 거의 매일 와요."
극심한 고통에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한 적도 여러 번입니다.
[김애숙/어머니]
"엄마한테 아프다고 하는 거 사실은 (그보다) 백 배, 천 배 더 아픈 거야. 근데 내가 엄마 걱정할까 봐. 계속 참으라고 하면 나는 정말 답이 없다."
11년 전 CRPS 진단을 받고 하반신이 마비된 박정희 씨.
[박정희/CRPS 환자]
"너무 아플 때는 정말로 죽고 싶어요."
지난해 장애 등급을 신청했지만, 정부는 '통증을 객관적으로 증명할 수 없고, 의학계에서 통일된 판정 기준이 없다'며 장애를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서상수/변호사]
"(고통이) 과장됐다거나, 사실과 다르게 '정신적 문제'라거나 이렇게 오해하거나 (인식하고)."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한의학회가 새로운 평가 기준을 만들고 지난해 개정판까지 내놨지만 통증 전문의들 사이에서조차 '없을 때가 더 낫다'는 말이 나옵니다.
개정판 기준으로 CRPS 환자의 장애 등급을 평가해 봤습니다.
11개 기준 가운데 8개가 동시에 충족돼야 하는데 4개 조건만 해당합니다.
지난 한 주에만 4번이나 응급실을 찾은 환자지만, 장애를 인정받지 못하는 겁니다.
[최종범 교수/아주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동시에 객관적으로 한꺼번에 인정되기는 거의 불가능하죠. (환자 가운데) 열이면 아홉은 거의 (인정이) 안 된다고."
대한의학회 측은 '통증 장애에 대해 의학계 내에서 합의가 안 됐다'는 입장인 반면 통증 전문가들은 최신 기준이 있는데도, 과거 미국 기준을 적용하고 있는 게 문제라고 주장합니다.
[조대현 교수/대한통증학회 회장]
"근 20년이 다 된 책자를 가지고 그거를 근거로 해서 (개정판을) 낸다는 것은 학문적인 발전을 이루자는 것인지, 무시하자는 것인지."
환자들은 '인류에게 알려진 가장 극심한 통증'을 겪으면서도 스스로 환자임을 증명해야 할 처지입니다.
[유승록/CRPS 환자 보호자]
"국가에 보상을 해달라는 것도 아니고. 단지 복지카드 하나만 장애 (인정) 그거 하나만 해달라는데 이렇게 안 해준단 말이죠."
국내 CRPS 환자 수는 약 1만여 명에 달합니다.
MBC뉴스 임경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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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검사후의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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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검결과가 기준 미달이 나왔습니다. 이제 제가 가야 할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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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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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혈성괴사 그거말이에요 답답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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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택순
200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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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아니지만.... 선배님들 조언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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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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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미달 나온지1년후 위탁병원에서 mri무료로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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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홍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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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유귱자 등록에관하여
최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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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택회원의 쾌유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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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모 .. 수고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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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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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용..다름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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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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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잘보내십시요.
강동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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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이 너무 딱딱해질까봐 우스개 사진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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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우
2005.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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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9
지자체 상품권에 대한 보훈처 자유게시판글. 누구말이 옳은가? 3 -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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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수
2007.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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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인사] 재오픈을 축하합니다. -연기자 유현철-
김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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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서류를 올리고자하는데...
조승연
200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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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유공자 복지 카드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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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200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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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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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환
2007.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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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을 주시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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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윤
200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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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위암이신데 유공자가 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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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준
2004.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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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공자를 사랑하는 모임 노용환 대표 감사드립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국힘 이의원께서 당연 마땅한 의견 발의하였습니다 꼭 이번은 통과 되리라 믿습니다
국사모 화이팅. 올 6월은 의대정원문제로 묻힌 느낌입니다.
한가지를 보면 열가지를 보훈수장이라는 작자들은 어쩜 저렇게 한결같은가요, 그저 가슴만 답답하네요,
방송 잘 보았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제발 발의만이 아닌 개정까지 되기를 바래봅니다.
구구절절히 와 닿는 명언입니다. 변해야 겠습니다! 위로부터 아래로요!!!
매일 발의만 한다는... 매일 보훈자들은 웁니다.
김포시 광역단체인 경기도는 3만 3천원은 맞고요, 기초단체 김포시는 10만원 입니다. 모두 13만 3천이지요…
말같지 않은..보국은 공무원 30년하면 된다..현재 있는 국가유공자 및 보훈대상자 잘 챙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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