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들은지가 20여일 되었는데 너무 늦게 글 올립니다.
운전중 들었는데 지난 6월25일 지금은 라디오시대 어느 아주머니(40-50대)의편지 사연중 부친이 아마 6.25전사 국가유공자 였는데 60년대인가 70년대 인가 까진 연금을
할머니가 받다가 어느날 국가유공자가 아니라며 보훈청 직원이 지원을 중단 해서 당시 할머니가 지금까지 받다가 이럴수 있냐니 담당 직원이 확인 안된다고 하여 잘 알아보지 못하다 사연보낸 딸이 몇년전에 국방부에 전사관련기록등을 가지고 보훈청에 가니 겨우 확인 하여 다시 보훈대상자가 되었으나 보훈대상 지원이 끊긴 후로 당시 할머니와 어렵게 생활 했던 아픈 사연을 보냈더군요.
사연을 읽고 난후 전유성씨가 과거에 글도 잘모르는 할머니라고 보훈청 직원이 지원이 끊긴동안 연금을 유용 한건 아닌지 하는 생각을 말 하더군요.

여러분중에도 사연을 들은 분이 계시겠지만 정말 황당 하지 않습니까.
어떻게 연금을 수령 하던 보훈대상자가 어느날 갑자기 확인이 안된다며 지원이 중단 되었는지 정말 사실인지 싶더군요.
당시 바로 글을 올리려다 바쁘다는 핑계로 이제야 올립니다.(그래서 내용일부는 조금 헷갈림)
국사모에서 지금은라디오시대에 문의하여 그분과 연락후  진위여부  확인 하여 과거 지원중단에 대한 대처및 도움을 주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