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등급 판정이 나왔네요 ..;;;

오늘 등급 판정이 나왔네요 ..;;;

자유게시판

오늘 등급 판정이 나왔네요 ..;;;

박정환(부산) 10 871 2007.09.01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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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등급판정이 나왔습니다

7급이구요 ..및에 글을보네..하정우님 정말 불난집에

부채질하는거 같내요...ㅎㅎㅎ 수술을 안할러고..정말 정말

참고 또 참다가 결국 수술받았는데 결과는 7급이네요 ㅎㅎ

2002년1월달 L5-1S 제거술!!2003년 추간판탈출증 제발 !!
2007년2월달 L5-1S 후방교정술및유합술!

아직 다리가 많히 불편합니다...

형편이 어러움이 있어서 간단히 알바하고있습니다..

제가 지금 폰이 끈허서..전화 하신분이 많았을거라고 생각이듬니다

그동안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등급에 연연하지 않고 열심히 살라 볼람니다 !!

하지만 굴복하진 않겠습니다...함당한 등급을 받기위에 노력은 하겠습니다




Comments

임영화(부산) 2007.09.01 05:29
아니 보훈청 신검관 이 xx라마 x퀴 분들께서 또 x랄 염x을 하셨네요... 유합술에 7급이라.....
상이처등급기준표를 한번보여주면 왠만한 의사분들 머이렇게 허술하게 해놓았냐고 하더군요. 자세한 사항은 그쪽사람들만 안다고 했더니 세상천지에 그런 곳을 국가기관이냐고 부르냐고 되물으시더군요... 세상은 요지경...

축하드려야 하나... 말아야 하나....
등급을 제외하고 일단 등외는 아니니 축하드립니다.
변준환(마산) 2007.09.01 05:59
사실적으로 등급은 신검 당일 의사 맘이다 보니 그날 당일 신검의를 잘만나냐 아니냐....그차이가 가장 큽니다.
정환씨는 그 운이 없었던거 같네요..
등급 안주려는 의사가 대다수인데 그외 소수의 인간적인 신검의를 만난 다는게..그게 ..참..힘듭니다.
정환씨 힘내세요.언제 함 소주한잔 합시다. 마산 모임때 한번 봐요.선배님들 얘기 도움이 될꺼에여..너무 힘들어 마세여.
힘내세욧^^.
김형근(창원) 2007.09.01 07:10
저랑 같은 상이처에 같은 수술이군요...
정환씨의 글을보니까 마음이 심란하네요...
누구는 신검의 잘만나서 등급잘받고 누구는 운이없어서
등급 부당하게 받고... 에휴~~ 이런 현실이 언제쯤 바뀔런지;;
정환씨에 마지막 글이 와닿네요..
"굴복하지 않겠다" 합당한 등급 받기위에 노력하겠다..
그래야겠죠??
저도 9월에 2년동안 기다려온 재분류 신검이랑 긴장도
되거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네요...
일단 최선을 다하고 결과를 기다리면 좋은 일이생기겠죠..
힘내세요~~^^
박정환(부산) 2007.09.01 14:56
저 같은 다사람이 안나오도록...열심히..국사모 활동 해야겠습니다..솔직히 7급받고..이런몸으로 멀해야할지..고민이 됨니다만
어쩌겠습니다 해보는대까지 해봐야겟죠..하이튼..그래두 속을 휴련합니다...몇년동안 고생은 햇지만 나라에서 인정하는 유공자를 받아서..다들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윤성중 2007.09.01 22:34
축하드립니다.

꼭 합당한 등급을 받으시길 바래요

항상 건강하시구요
문진성(울산) 2007.09.01 22:42
정환님 너무 상심 마시고 다시 시작 한다고 생각 하고 재검을 준비 하세요. 일단 한고비는 넘었으니 합당한 등급을 받을때까지 다시 준비 하시길 바랍니다. 저 또한 합당한 등급을 받을때까지 노력 하려고요. 그동안 수고 하셔네요.
최용범 2007.09.03 08:18
다음 재분류때는 꼭 합당한 등급 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무튼 빨리 건강 회복하시고 기운내세요...
저도 L5-S1유합술 및 후방 고정술 해서 7급받았지만
다음번 재분류때는 합당한 등급 받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힘내세요...
이형철 2007.09.04 08:53
박정환님 노력한만큼에 등급이 나오지 않아 속상하시겠지만 다음 재분류때는 합당한 등급 받으실꺼예여,저도 9월6일날 재검받으러 가요.
윤영욱 2007.09.07 14:28
정환님 꼭 재분류해서 ..합당한 등급받으실거에요
큰 상심마시고 꼭 합당한 등급받으시길 기원드립니다. 힘내세요!
백명훈 2007.10.03 15:04
힘든 수술을 하시고 흡족하지 못한 급수를 받으셔서 마음이 아픔니다 . 힘내시고 항상 건강에 유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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