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나간 모임...
여러 유공자 분들의 고통을 듣고보니 저보다
더한 상처를 입고도 열심히 사는 모습들에
제 자신을 다시 한번 돌아볼 수 있는 기회였고
많은 힘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는 더 많은 분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네여...
끝까지 자리를 지켰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해
죄송하고 아쉽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자리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구여,서로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국사모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다면 발 벗고 나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인연이 계속 되었으면 좋겠고, 모두들 건강하십시요...
국사모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