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방까지 길게 썼던 글이 싹 지워졌습니다..
진짜.. 힘 빠지네요...휴..

전 92년도 입대. 자대배치 받자마자 훈련중에 허리를 다쳤습니다.
덕분에 고생도 많이 했죠..

병장 휴가떄 CT 를 찍어보니 3~4 번 추간판탈출증 판정,,
지대장이 후송을 보내줄까 묻더군요.
그래서 제대 3개월 남겨두고.. 일동병원에 후송을 갔습니다.

제대일이 얼마남지 않아 수술은 하지 않았구요..
제대후에.. 지금까지 허리때문에 고생하고 있습니다.
물론. 여러 병원.한의원 등에서 치료도 받아봤구요..

정말 보상받고 싶거든요..
정말 군대가서 시간버리고 몸버린 케이스가 딱 저더군요...

여기 검색을 해보니. 무조건 수술을 해야 공상이니..유공자인증이 가능하다느니..
그러시는데..
저같은 경우엔 어떻게 해야 할지..정말 막막합니다.
공상판정은 그냥 국방부 홈페이지에서도 가능한지도..궁금하구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신청을 할려니..
성급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제대로 알아볼려고 합니다..

꼭 좀 도움 주십시요`~~

y7130@yahoo.co.kr

항상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