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상공무원으로서 이번 2월중에 신체검사 예정입니다.
이 사이트에 오늘 처음 들어왔는데 많은것을 알게되었고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만 저의 경우는 약간 좀 다른것같아서 경험하신 여러분께 도움을 요청드립니다.
저의 상태는 2004년 2월에 4-5번 디스크 탈출증으로 고주파 열치료수술을 받고 수술결과가 나빠서 약 6개월간 물리치료및 주사치료(뼈주사등), 운동치료등을 실시하였는데 상태가 더욱 악화되어 MRI 촬영결과  디스크가 퇴행성으로 변했고 아예터져버려서 동년7월 말에 다른 병원에서 디스크 제거수술을 했습니다. 수술 하기전에 의사의 소견은 이번 수술후에도 요통등 후유증상이 있으면 인공디스크및 골융합술을 해야된다는 것이었는데 우려했던 휴유증이 심해서 지금도 고생을 많이 하고있고 계속 치료를 받고있습니다만은 아직까지 별 차도가 없내요.
제가 준비한것은 과거 수술한병원에서 수술전후(2004.6월과8월)사진과 진단서, 소견서, 휴유장애진단서(AMA방식)를 가지고 있는데 이정도로 가능할까요.
아니면 최근것이 필요한가요? 그렇다면 다시 준비해야되는데 시간이 많지않네요.도와주세요.  그리고 저의 경우는 MRI에 4-5번 퇴행성디스크 및 척추관협착증으로 나타나있는데 허리 근전도 검사서가 꼭 한가요. 여기에 있는글을 보고 제가 판단하기에 좀 어렵습니다.  잘아시는분 조언을 좀 부탁드립니다. 저도 나중에 다른 분들에게도 알려드리겠습니다. 즐거운 설명절되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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